오늘 도착해서 한 두시간 정도.. 설치와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앰프는 ONKYO RS500
센터/리어/프론트 JBL Control 1Xtreme
우퍼에 관한 글들을 읽어보니, 야마하는 약간 벙벙 거림이 있다는데..
저역시 그렇게 느꼈습니다.
단단한 저음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더군요
저가용으로 나온데다 제가 아주 하드한 저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 신경쓰이진 않습니다만..
오석등으로 약간의 보강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이즈와 디자인은 무척 마음에 드네요
출력도 적당하고...
다만.. 전면부의 조정 다이얼 등이 조금 조잡한 느낌이 드네요
바닥의 플라스틱도 조금 약한듯 하고..
15~20kg 정도하는 대리석이 남는게 있어서 우퍼위에 올려놓으려 했는데..
약간 망설여 집니다.
다리부분이 주저 앉을까봐...(쓸데없는 걱정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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