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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전, 후배에게 들은 애매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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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22: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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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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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전, 후배에게 들은 애매한 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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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숙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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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후배에게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셨답니다.
"자전거를 사려 하는데 쓸만한 것 하나 봐주겠니?"
후배는 전화를 받은 후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큰 맘 먹고 150만원짜리 자전거를
사서 어머님께 보내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3개월 후,
어머님이 다른 자전거를 사셨다는데,
그게 800만원이 넘는 자전거랍니다. 그런데,
그게 중고가격이랍니다...
술먹으며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뭐라 할 이야기가 없더군요... -,.-
이쪽은 이쪽대로의 문화가 있을텐데, 제가 그 속에 있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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