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티를 설치하고도 턴테이블>포노앰프>옥스단에서는 쏴하는 화노가 있어서

아직 아마티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이젠 말하겠습니다.아마티는 잘못없다!라고요.



월요일에 아마티 제작자이신 ega대표.김유진?씨와 통화를 하였지요.



결론은 화노는 차폐에서는 잡히지만 아마티에서 잡지는 못한다.

그리고 화노는 전기의 문제라기보다 접지의 문제인것 같다.

전기의 문제라면 시디단에서도 화노가 나야하는데 시디단에서는 화노 없거든요.

뭐 알다시피 원래 포노단의 잡음비가 높기도 하고요.



결론은 접지입니다.



그러면 접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벽체콘센트좀 바꿔볼까요?

노우..

접지는 벽에 있는 안테나선에다 포노앰프에서 선을 따서 연결하시면 잡힙니다.

수도관도 예전에 많이썼는데 요즘은 수도관이 pvc인데도 많아져서 잘 안씁니다.



내방은 안테나선인력(유선케이블)넣는데 없는데요.마루에 있는데요..



그러면 일단 포노앰프에서 선을따서 아마티 본체의 나사를 하나 풀어서 거기다가 연결해 보십시요.

안잡히면 역시 안테나선 넣는데 거기다 연결하셔야 합니다.



흠...

현재는 아무런 조치안한 상태입니다.귀찮아서;;

12시 이후에나 들리는 노이즈니까요.

하지만 짬나면 한번 접지 해볼 요량입니다.



그리고 벽체콘센트 교체는..

집이 오래되었으니 함 해보려고 합니다.



암튼 아마티를 사용한 이후에 소리가 탄탄해진건 사실입니다.

근데 쓰다보니 또 뭐가 바뀐거지???하기도 하네요.

언제고 한번 아마티를 빼보고 연결도 해야할텐데

역시 구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