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파주 온지 두달이 되었습니다..근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ㅋㅋ



제가 있는 이곳은 파주 교하 신도시 옆인데 아주 한적하고



고급 주택들이 많은 곳인데요..제가 고급주택에 있는 건 아닌데



가까이 있어서 일 끝나면 심심하고 해서 동네주변 달리기를 매일 합니다..



근데 너무 조용하고 고급주택도 많고 공기도 좋고 해서 그런지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네요..드라마 촬영을 하는건 몇번 봤는데



어제는 오늘은 누가 왔나 하고 봤는데 헉!! 탤런트 김소연이 옆에 서있네요..



김소연 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아이리스 말고 시상식때 입었던



그 드레스가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얼굴도 너무 하얗고 이쁘네요..담에는 꼭 사인 받아야겠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