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48KHz로 고정 출력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예전에 한번 답글로 남긴적이 있는데, 온보드 사운드카드의 샘플링레이트가 48KHz 고정 출력이면 44.1Khz로 샘플링 되어 있는 CD의 경우 지구상에 있는 모든 디지털 아웃을 지원하는 오디오 기기중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오히려 온보드의 아날로그 아웃풋보다도 훨씬 못한 품질이예요. 그래서 아무리 디지털 출력이라 할지라도 온보드 사운드 카드(요새는 달라진것 같던데..확실한건 잘 모르겠네요
아..본문내용의 48은 오타(죄송)...44.1kh를 출력할수있게 되어있더군요.그러니까..<br />
16비트/44.1kh부터 24비트/192kh설정을 선택할수있도록 되어있네요..그런경우는 어떨까요? <br />
그래도 usb 외장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염두에 두고있는 사운드카드모델은<br />
있습니다만..usb출력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들은적이 있어 잘 모르겠네요..
온보드 사운드 카드의 경우 아주 살짝 품질이 떨어지는(주파수 특성에서 0.1dB 정도의 차이)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아날로그 출력에 비해서는 월등합니다. 제가 글 남기는 스타일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전 DAC의 차이나 지터 등등...이런 거에 대해서는 정말 쓸데 없는데에다 돈/노력 낭비 하는걸로 보기 때문에, 그냥 어느정도 되는 DAC 붙이면 음악 감상하시는데 지장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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