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있는 아파트들<br />
보기에는 멋있고 아름답고 좋아보이지만...<br />
실제로 문제 매우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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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가을, 여름철 안개가 심하거나 해무가 잔뜩 끼었을 때 아파트를 둘러싼 안개와 해무에는 많은 소금끼가 포함되어 있어서 대단히 끈적끈적합니다.<br />
특히 오디오와 같이 예민한 전자 제품에는 좋지 않은 영향도 미치고 집안을 끈적하게 합니다.<br />
그래서 바다로 향한 창문은 쉽게 열
10여년전 남천동 바닷가에 3년가까이 살았습니다^^ <br />
서울 살다가 가면 부산자체가 여름에 약간 끈끈한게 느껴지는데 <br />
곧 적응이 되었던거 같습니다.바닷가라고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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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br />
시기적으로 그때가 좋을때라 그런건도 있었습니다만.. <br />
도심이라도 바닷가 쪽은 공기도 좋습니다.다른곳 비해 청명할때가 많습니다 <br />
저런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