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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에는 꾸준히 한 통신사 계속 썼는데...굳이 그럴필요가 없더군요 <br />
돈 안들이고도 6개월에 한번씩 번호이동하면 새로운 폰이 생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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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계속 쓰느라 스마트폰 이런건 못쓰고 (더 일때문에 다른번호로 생긴건 있기는 합니다, 장롱 스마트폰) <br />
그래도 6개월이면 40~50만원 써주니 <br />
굳이 통신사에 충성할 필요도 없고..수시로 번호이동해서 새폰씁니다

누가 휴대폰 돈 주고 사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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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이동통신사의 시장원리를 이해하셔야 할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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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근검절약한다고 부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옛날 개념을 갖고 계신 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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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분수도 모르고 낭비하는 건 지양해야 겠지만 근검절약은 아니죠. 돈을 써야 돈이 돕니다.

어르신신들은 통신사의 봉인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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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흑백폰들/초기 컬러폰 열심히 쓰시는 분들 많으신데 <br />
오래되서 배터리는 오래안가니 그걸 몇만원씩 주고 AS가서 새로 구입하시면서 쓰시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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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젊은 사람들은 방법을 아니.. 최신폰 돈안들이고 쓰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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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돈내는건 쓴거만큼 내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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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무리해가면서 몇십만원씩 주고 최신휴대폰으로 수시로 가변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안갑니다.<br />
무료폰이라 비웃는 사람들보면 참 한심스럽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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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짜폰 가격이 소비자에게 모두 전가되는게 문제죠. 아마 소비자의 소비 라이프스타일이 서구식으로 절약, 근검하는 것이라면 메이커에서도 공짜 마케팅보다는 가격인하를 전략으로 할 것입니다. 그러니 황동일님 말씀이 절대 틀린 것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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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근검절약해서 부자나라되는 것이 목표인 것은 쌍팔년 상황이고요 요즘은 해피하고 쿨하게 사는 게 젊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입니다. 근검을 해야 하는 것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