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사람이 많게 나오길래 가는 내내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야하냐고 했지만 딩하게 받는 아줌니 말씀... 걍 오셔두될듯.. 식당홈피에 있는 주차가능만 보고 근처까지 갔으나.. 헐~~ 주차장은 걍 식당홈피에 있을 뿐이고.. 그 비싼 종로 유로주차장에 대고 부랴부랴..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먼지모를 쎄함+ 친구들 눈초리+똑같은 메뉴를 가득 적어놓은 비슷비슷한 식당아줌니들의 호객행위...
인기있는집은 절대 그런거 안찍어요... 여기 와싸다에서 유명한집 티비 나온거 봤스요?<br />
인터넷 블로거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진짜 아마추어 블로거도 있지만요...<br />
한집에 가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으면 그거 광고고요.. 간결하게 평가한사람 말을 믿으세요.<br />
그나마 신문이나 오래된 잡지는 조금 낫구요.. 이런경우에도 새로생긴집은 패스하고 예전부터 있던집만요..<br />
제일 믿으면 안되는게 주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