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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의 커리어와 얘기를 통째로 부정한다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01 19:51:54
추천수 0
조회수   534

제목

누군가 자신의 커리어와 얘기를 통째로 부정한다면?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타블로란 사람 얘기는 여기서 주로 알게되었습니다. 가수인지도 모르겠고, 히트곡이 뭔지는 더더욱 모르고 그 흔한 잡담프로에서도 본적도 없고.



암튼 내가 스탠포드인지 MIT를 졸업했다고 가정하죠.

그런데 누군가 의심을 하고 졸업장을 보여주랍니다.

가져온 졸업장을 분실해서 논문발표증명 또는 논문 마이크로필름을 보여주니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원본이 하나라 복사한 졸업장 사본도 당근 원본이 아니니 가짜랍니다.

학술진흥재단 학위등록을 보여주니 그 것도 원본이 가짜이니 짝퉁이랍니다.

그래서 메일로 학교에 졸업장을 신청 항공으로 받아 그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그 것은 동명이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친구는 그것도 위조라고 합니다.

졸라 억울해서 학교를 방문 교무처장과 학과장을 대동한 졸업장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그 놈들 모두 설정이랍니다.

설사 졸업장을 보여줘도 그 것 자체가 위조이거나 동명이인의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현재의 신분이 통째로 거부되는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같기도 하고.



무언가 믿지 않으려고 작정하면 과연 그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

역으로 무언가 100% 확신(예컨대 확고한 신앙심, 자식에 대한 부모의 믿음)하는 사람을 부정적 정보로 설득하기 불가능한 것처럼.



음~~ 나도 모르겠다.

학위가 그리 중요한가 ? 그저 레퍼런스에 불과한 것.

더구나 직업이 가수라는 데, 암튼 여기 글을 보니 방송에서 좀 뻥을 친 것 같고 그래서 미운털이 박힌 것 같네요. 근데 원래 그 직업이 과장하고, 쇼우업하는 직업아닌가?



암튼 결과적으로 타블로란 이 사람이 감정관리만 잘한다면 실보다는 득이 많은 사건전개인 것 같네요. 이 젊은이가 누군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쥐톨만큼 없는 나같은 사람도 이런 글도 쓰는 것을 보니. 누구 타블로 힛트곡 추천하실 분?? 함 들어나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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