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ㄴ엔초비는 좀 비려서리..ㅠ.ㅠ
독일맥주가 그리 맛나나요? 막 궁금해요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뮌헨에 들어섰더니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옥토버 페스트 마지막 날이더군요.<br /> <br /> 정말 경찰과 구급요원만 빼고 온도시가 완벽하게 취해있더군요.<br />
여기는 그래도 뮌헨하고는 많이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분위기는 그냥 그런데 <br /> 직원중에 한명은 집이 뮌헨이라서 이번주말에 무조건 집에 간다고 하더군요. 같이 따라가볼까...
독일 기술자들 한국와서 맥주마시면 표정이 가관입니다....^^
독일 기술자들에게 차라리 서울 막걸리를 권합니다.
차라리 얘들 한국 오면 쐬주를 먹이고 말죠.
ㄴ 걍 소주 먹이면서 이게 한국에서 맥주처럼 마시는거다 하세용 ㅋ
<br /> 사람 미각이 굉장히 아날로그라(특히 나이들면) 처음에는 못먹을 음식이나 술도 시간 좀 지나면 먹습니다. AB테스트하면 토나오지만 별 대안이 없으면(찿을 수 없던, 돈이 없던 하여간 x,y...(헛 또) 적응하는 게 인간입니다. 토종맥주도 걍 먹어줄만. 정 토나오면 까시스나 복분자로 칵테일을~~<br />
고져 국산맥주는 소주로 간을 해서 마셔야...... ㅜㅡ;
슈바인 학세 맛있죠.
한국 맥주는 화학주가 맞아요 ~
그래봐야 뭐니 뭐니해도 우리집 음식이 최고인거 같아요. (엄니께서 해주시는...)
이번에 옥토버페스트 가서 1000cc 3개먹고 전사한 기억이 나는군요 ㄷㄷㄷ<br />
환절기 몸건강 잘 챙기셔....
부럽부럽 ご..ご
10월3일 일요일까지라니 ICE따고 휑하고 댕겨 오세요. 혹시 아십니까 축제때 상우님의 도움이 필요한 적당량의 알콜을 섭취한 아가씨들이 있을지=3=3=3
에스프레소 식힌 것과 맥주를 1대5로 섞어 드셔보세요.<br /> <br /> 술꾼의 품격(임범 저 )에서 본 겁니다. 이름하여 까페 콘 비라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