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리도 복이 없는지...
오늘 KT전화 환급금을 받고 좋다고 히히덕 거린지 한시간도 안돼어서...
약15년전 어금니 금으로 떼운게 훌러덩 빠져 버렸슴다.
우째 이런 일이...ㅜ.ㅠ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금으로 떼운 부위만 빠진게 아니고 어금니 한쪽이 이가 부숴졌습니다.
금니 떼운부위만 곱게 빠졌으면 걍 아말감으로 땜질 하려고 했는데 치과에 대해서는 무식하지만 한쪽의 이가 조각이난 상태라서 그냥 땜질로만 될 것 같지않고 떨어져나간 부위만큼 뭔가로 이의 본래 형상을 복원해야할 듯 싶은데 이런 경우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경우 금으로 씌워 주는 것 같은데 그러면 비용이 꽤 나올듯 싶은데, 이런 경우 레진 으로도 될지 모르겠고 가격차이는 금과 비교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만일 금으로 다시 할 경우 떼웠던 금 가지고가면 보상이 되나요?
어째 질문한게 찌질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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