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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위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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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1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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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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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위궤양..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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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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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속이 쓰리다고 내시경을 받고 오더니
스트레스 성 위궤양이라는 진단이 나왔답니다.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해서?"하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네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체질은 따로 있나봅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그 상황의 좋은 부분과 섞여 있는 안좋은 부분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바라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부정적인 성격은
안 좋은 부분을 자꾸 생각하니까
뇌에서 백혈구를 공격하는 무엇이 위 벽을 해친다?
뭐..그런 이야기를 하네요.
모든 세상사가
완벽히 좋거나
완벽하게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이 섞여 있는데
낙관적인 사람은 좋은 쪽만 많이 느끼고
비관적인 사람은 안 좋은 쪽만 많이 느끼고...
공정한 사람은 양 쪽을 공평하게 느끼고?
하여튼 최소한 비관적이지는 말아야
건강한 생활을 하겠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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