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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밤을 낮 삼아 일을 할때...위염, 십이지장 궤양...우울증 초기증세...를 보였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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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고 몇년 지나니 말끔히 낫더군요....ㅡ,.ㅜ^

뇌와 위는 아주 미세한 혈관으로 연결되어서 간이나 다른장기처럼 이식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br />
그만큼 스트레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많은거 같습니다............어디서 들었습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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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br />
그래도 술 마시지 않고 아침식사 꼬박꼬박하고 하니 위염은 사라졌습니다.<br />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반응이 오더라고요 그때는 아주 조심하게 됩니

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 해소가 많이 되던데요..~~~

동서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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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네 승질이 드러워서 그런겨....ㅡ,.ㅜ^

제가 밖으로 표출을 못하고 안에서 삭혀서 그래요.............ㅠㅠ

위궤양엔 양배추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양배추는 항궤양 작용이 뛰어 나답니다.

음..감사합니다..양배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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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일단 눈에 안보이도록 치우겠습니다..기수님...ㅠ.ㅜ

감사합니다..기수님<br />
금방 스트레스를 해소해 버리시네요..달인입니다그려....~~~~!

위궤양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만성병에 있어 마음의 부조화가 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 한다고 봅니다. <br />
지나친 슬픔, 과도한 우울함, 억눌려진 분노, 스스로를 죽이는 자기비하, 통제되지 않는 미움, <br />
깊은 증오심, 어리석은 시기심, 마음을 누르는 자책감, 쉬지 않는 걱정, 반복되는 두려움... <br />

치료는 기쁨, 밝은 마음, 억제된 감정의 표현과 소통, 자기신뢰, 자기존중, 가까운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 회복 등인데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만,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비관은 죽음으로 가는 길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낙관이 되려면 마음 속에 쌓인 수 많은 어두운 감정들이 풀어져 해방이 되어야 하고, 세상을 보는 고정된 시선에서 자유로워 져야 하는데 역시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만,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양배추와 더불어 브로콜리도 위궤양 및 위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br />
저도 위궤양 증상이 아직도 완치되지 않았습니다만<br />
증상이 느껴지면 브로콜리로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