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저의 정보를 다 알고 전화했던데 내용은 자동차 품평회에 참여해달라는거였어요.
시간은 1~2시간쯤 걸린다고 하던데... 자동차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온 전화 같아서 단칼에 거절하고 끊었죠..(왠지 사기 아닐까 하고요.)
나중에 딜러에게 물어보니 품평회 같은건 메이커 에서 하지 않고 다른
업체에 의뢰를 하기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자동차 이야기라면야 제가 좋아하는것이고..
설문도 얼마든지 해줄수있는데..
결론적으로 15만원이나 준다고 하는걸 거절해서
한동안 끙끙 앓았습니다.
걍 15만원 잃어버린 기분이였다니까요 ㅠㅠ
지금이라도 전화오면 언제들 달려갈수 있는데
그후로 연락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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