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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본색?

취중진담<br />

이판사판

싫은소리 해도, 결국은 쇠귀에 경읽기죠..그냥.... 나의 욕심이려니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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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봐주는게 더 도와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끗..

저도 평소 장사를 하는둥마느둥 하는 동생한테<br />
싫은 소리 많이 했었는데 <br />
결국 적자에 허덕이다 정리한다고해서 기분이 안좋습니다.<br />

나 죽으면 끄슬리지 않고 묻어 줄 놈이기 때문에 맴이 더 아픕니다.....

끄슬리지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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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듣어왔던 말이랑 반대인데요~~ =3=3=3

다음에 만나시면 또 하세요.<br />
마음이 아파도 계속 하는 저력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전 동생들한테....쥐여삽니다...<br />
곧 맘이 괜찮아지실겁니다..<br />
같은 피를 나눈 형제라서 쉽게 이해 할겁니다,

하반신 누드 진우님....ㅡ,.ㅜ^ 피를 나눈 동생은 여기 안있슴돠...글고 갸는 놈이 아니구 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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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님....ㅠ,.ㅜ^ 다음엔 그리 말 몬합니다......다 큰 사람인데 같은말을 또 하면 치매걸린줄 압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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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연우압빠...ㅡ,.ㅜ^ 유언비어 날조하지마...난 절대루 안끄실릴테니깐......ㅡ,.ㅜ^

사람은 죽어서 흔적을 남기면 안됩니다.<br />
이름만 기려야죠.

끄슬리는건 뜨거워서 싫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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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동생과 아버지를 화장해드렸기 때문에 더더욱 가슴에 맺힘니다...

저희 집은 화장으로 모두 동의했습니다. <br />
죽었으니 뜨겁지 않겠죠.

화장하면 죽어서도 뜨거울 것이라고 느끼는 분들은<br />
매장당했을 때 서서히 썩어가는 고통과 비교를 해보심이...

저는 바짝 끄슬린 다음에 콩콩 빻아 달라고 했스비다.

묻으면 갑갑하긴 하겠네요....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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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식들이 속상하거나 보고싶을 때 와서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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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명절(추석)이면 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잔디에 누워 장난치고 놀던 생각이 아련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앞으론 계속 드런 승질머리 모드로 나가 보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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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원래 그렇자녀?........)

앞뒤로 바싹~

종호님, Variation .

운율과 곡조를 달리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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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때 마다 새로운...

메뚜가....ㅡ,.ㅜ^ 맥주안주 해버린다.....ㅡ,.ㅜ6

주제는 동일하면서, 형식을 달리함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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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을 막으면서도 의미 전달을 지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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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슬리지 않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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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듣어왔던 말이랑 반대인데요~~ =3=3=3 ver 2.0

그나저나 어제 홀랑 지르셨다면서요 ㅡ,.ㅡㅋ

동우압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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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김에 서방질한다구....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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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님^^ 칭찬맞져?.....암튼 쌩유임돠.....

술취한 형한테 전화 받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화를 내도 기분은 좋을 것 같은디...착한 동상.<br />

어르쉰 피해다닌지 어언 2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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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

인랸 지훈님...ㅡ,ㅜ.^ 피할 순 있어도 도망은 못가는거 아시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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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선진님....ㅡ,.ㅜ^ 함 오셔 내가 무차별로 정신혼미하게 해드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