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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살아오지는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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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11: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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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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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살아오지는 않았지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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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경 [가입일자 : 2008-04-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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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무지 오랫동안 눈팅허접회원입니다.
살면서.. 별별 무섭고 험한 일 다 겪어봤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나쁜 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 꾹꾹 눌러 참고 살다보니..
마음에 남은건 스트레스때문에 얻은 화병에... 안좋은 병까지..
정말 마지막엔 무서운 생각까지 해보기도 했지만...
하지만 그것 또한 그 누군가 내게 주어진 삶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함께 짊어지려 합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와싸다를 찬찬히 훑어보니... 좋으신 분들 여전히 가슴따듯한 글들.. 자료들 많이 올리고 계시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보자고 제 자신과 약속하는 마음으로
부끄럽지만 짧은 글 올려봅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본인은 아닌척.쿨한척..선한척...하는
가식적인 그 사람이 이 글을 읽어보았음싶네요 (와싸다를 무지 사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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