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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역동적이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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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08:5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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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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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역동적이어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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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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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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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를 보니
나의 젊은 시절 생각이 납니다.
저도 소심하고
머리 속엔 잡념만 가득 차 있었던 시절.
복잡한 ,그리고 우유부단한 헴릿처럼
삶에 대한 고민을 머리 속으로만 앓고 있었던 시절.
요즘 젊은 세대는
눈에 띄는 유형이 크게 두 가지 유형입니다.
짐승남 으로 불리우는
역동적이고 활달한 층.
그리고 꽃남으로 불리우고 싶은
초식형.
자칫 한 가지 유형에 치우치면
삶의 불균형이 생기기 쉽겠지요.
초식남은 좀 더 역동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고.
너무 와일드하다 싶은 젊은 이는
좀 더 내면적으로 폭을 넓힐 필요가 있고...
그러나 내 눈에는
요즘 젊은 이들이 좀 더 역동적이어야 할 필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삶이란 결국 몸으로 부딪혀가며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많은 것들을 배우기때문이고.
머릿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과는 또 다르게 전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부만 한다고 집과 학교,학원만 왔다 갔다하는
젊은 이들은 자칫
모든 세상사를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기 쉽습니다.
역동적이면서
내면이 충실한 사람은
풍기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자신감이 있고
그리고 자만하지 않고..
제가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역동적이면서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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