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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 이구만

농사 안지으면 그냥 조용하고 있으라 궁금하면 주위에 농사짓는 사람한테 물어보든지

와싸다서 장터에 글한번 올리신적 없으면서 , 당신 매니아요? 나 종시 짓는대 누가 나보고 알바라고 합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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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못넘기것소

어디서 주서온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진리인마냥 인제 그냥 못보아 주것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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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사실을 들어서 이야기하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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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개떼같이 뎃글 붙것구만

그럼 넘기지마시고 서로 만나 농사 짓는거 한번 보자구요.

김민관씨 파주로 한번 오시오

전화번호 찾기 어려우면 장터 게시판 함 찾아보시구려

난 그렇게 나를 보고싶어하는 김민관씨 전화번호도 궁금하구려?

제전화번호도 장터에 있습니다.<br />
파주 어디로가면 대나요.

파주 금촌으로 오시고 전화 꼭 하고오시구려, 어디 얼굴이나 함 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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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당신이 더 궁굼해하니 전화 하시오<br />

곳곳에서 원인이 4대강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파주에서 농사지으면서 어디를 얼마나 돌아봤다고 <br />
객관적인 사실이니 뭐니 이렇게 설래발을 치는지 의문이구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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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농사짓는 사람이 4대강 현황이나 알고 떠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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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변 구경이나 해봤소?

여름 채소가 어디서 나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구려 , 좀더 공부하고오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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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까지는 여름채소고 가을 접어들고 고랭지 채소 위주란것을 알고 있으시오? 내가 알기로는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는 강원도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대 내가 무식한것이오?<br />
유통구조의 불합리성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고 무슨 죄다. 이상한 이야기 뿐이니 <br />
농사짓는 사람으로서 답답할 뿐이오

그리고 난데없이 게시물에 뭔 장터 글 타령인지?<br />
장터 글이 아니라 차라리 와싸다 구매 이력을 따지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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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논리대로라면 장터의 고물 팔아먹는 업자들이 와싸다 주인이겠구만?

나는 와싸다서 오디오질 하러왔지 글질 자랑하러 않왔소

오디오질과 판매장터가 뭔 상관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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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장터 자주 들락거리면 오디오질 많이 한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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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디오 이야기는 하게가서 하고 바꿈질은 장터가서 하면되지 자게에 찾아와서 뭔 열폭질이셔?

바닥이 보이는구려,

엄한데서 엄한소리하며 열폭하다가 이제 할 말이 없으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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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뭔 바닥 타령은?.. ㅎ

난 의문인것이 태풍이 중부지방으로 파주 김포 강화쪽으로 빠저나간것을 아는지 정말로 궁금하구료<br />
<br />
기상 재해가 아니다 , 와서 한번보면 알것나

난 파주 안 살아서 모르겠고 낙동강 근처 살면서 온 동네 삽질로 파 헤쳐논거만 보고와서 <br />
그런 건 모르겠구려 ..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탓하시오, 모가 문제인지

파주는 당신 보기에 기상재해에 유통구조 문제고 <br />
낙동강변 근처에 사는 내가 보기엔 유통 구조도 문제지만 삽질이 큰 원인이라는데 뭐 문제있소?

농림부 공식 발표를 보시오. 모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못믿겠다면 그냥 믿고 싶은거나 믿으시오

농림부 발표는 뭔 .. 정부가 자기 입으로 4대강 탓이라고 할 것 같소? 참 순진하기는 ..

김진훈씨, 당신은 정말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다.<br />
이전에는.. 남의 글에 '수준'이라고 그랬지요? 그러다 알바 소리 들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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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또 남의 글에 대뜸 '가관'이라고 말하고 있는데,<br />
그래서야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고 인식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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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여기 와싸다에선..<br />
그 동안 게시한 글의 역사로 보아, 김창욱님은 탄탄한 신뢰를 쌓은 분입니다.<br />
<b

얼마나 농사에 관한 지식이 해박한지 저도 한번 만나 뵙고 싶군요.<br />
왜 채소값 타령을 오직 날씨 탓으로만 돌리실까요?<br />
양배추 타령하는 양반 보시고 무엇을 느끼시는지요.<br />
국민들 생각 하시는것 같아 위대해 보이시나요?

어후경님 제가 농사에 관한 지식은 해박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경험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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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되었는지요?

농림부 발표를 보라니, 웃음이 나올라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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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각 부처와 수백, 수천개의 하위기관, 산하기관들로 구성되지만, 하나의 유기적인 공동체입니다. <br />
농림부가 별도로 존재하고 별도로 조사, 판단.. 발표하는 독립된 기관이 아니라는 겁니다.<br />
간단히 말해서.. 농림부 발표는 곧 청와대 발표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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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태우님 말씀에 어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발표는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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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글한번 퍼올렸다가 제가 김진훈님께 엄한 소리 듣는건가요.^^;;<br />
아니면 김진훈님과 김민관님과 두분 사이에 앞전에 무슨 다른 일이 있었는지요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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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동네에 태풍이 몰아치니 다른 곳도 다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 거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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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발표가 공신력이 사라진지가 언젠데 ... 쯧쯧

배추 하나만 볼 게 아니라, 채소 및 채소과일(토마토 등) 이런것은 주로 강 주위에서 대단위로 재배됩니다. 강 주위가 땅이 넓고 토질이 사질토라 채소재배에 아주 좋지요.. 그런 땅에 돈 안되는 벼 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방 안쪽으로는 더욱더 벼를 심지는 않고 노지 재배나 지대가 높다면 시설재배가 되고요... 낙동강 주위에 지도로 보시면 그 땅이 어마어마합니다. 재방 안쪽으로는 당장 준설때문에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재방 밖도 준설토를 쌓

그리고 딴 소리 같지만 김진훈님 지금의 정부 이야기나 발표는 신뢰할만한 정부가 아닙니다.<br />
방송과 언론 장악에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소리만 발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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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연합신문 기자에게 언론은 그래도 바른말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쓴소리를 했더니 정부의 신문보조금을 받고 있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한숨만 나오더군요.

동수님 이 분은 파주 살아서 그런거 잘 몰라요. 그런 광경을 보지도 못 했을테고 ..

김진훈님. 님에겐 아무 감정 없습니다. 다만 그런 이야기는 2MB 팬 클럽에 가셔서 하시는 편이 이롭습니다.

요새 농촌대상 사기사건이 상당히 많던데 김진훈님 참 걱정입니다...

정리해보면 김진훈님은 파주에 사시는데 올해 태풍이 중부지방으로.. 즉, 파주 김포 강화쪽으로 빠저나갔음에도 와싸다분들이 자꾸 4대강 탓만하니 섭섭하다는 뜻인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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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우리도 관심을 갖아보는게 어떨까요?

기후 탓은 아니고, 올해 기상 + 4대강 으로 인하여 수급 불안정 + 그에 따른 중도매업자 농간 이 되겠지요.

김진훈님. 태풍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으신거 같은데 피해상황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우리가 듣는다고 뭐 달라질건 없습니다만..<br />
어려운 일을 당하셨다니 위로의 말이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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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큰 피해를 보셨나요?

그만 릴렉스 하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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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폭등의 원인은 세 가지인것 같습니다<br />
1. 태풍, 2.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3. 재배면적의 감소, 그리고 여기에 불합리한 유통구조가 더해져서 가격의 상승폭을 더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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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올해 채소값에 새롭게 작용한 변수는 재배면적 감소.. 이것밖에 없습니다. 태풍이나 이상기온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해에도 이정도는 아니었지요.

죄송하지만, '어패'가 아니고 '어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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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부발표에 공신력이 있기를 저는 희망합니다.<br />
그렇지만, 너무도 안타깝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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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부발표의 근거가 되는 각종 통계자료는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통해 생산됩니다.<br />
통계는 설계하는 대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어 통계의 마술이라는 말까지 나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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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부에서 발주하는

동옥님,<br />
완곡한 표현이나 절제된 의견개진 혹은 온화한 성품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고 <br />
저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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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 이따위로 하면 시말서는 정말 장난이고 바로 잘릴겁니다.<br />
최소한 감봉등의 징계는 피하기 어렵겠지요.<br />
좀 독한 회사는 입사시 계약서에 피고용인의 잘못으로 인한 손실은 배상한다는 조항 들먹이면서 <br />
민사 갈 수도 있겠구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