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이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초보운전이라 신차 구입 후 차 운전한지 10개월 되었습니다

29일 오전 잠시 실수로 뒤 범퍼를 받았는네 상대방 차는 거의 흠집은 없습니다

상대방은 30대 여성이라고 합니다.

사고 당시 별 말 없이 명함 받고 끝냈는데 오늘 갑자기 아프다고 남편되는 분이 연락을 하면서 물리 치료를 받겠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접촉사고로 한번 보험 처리를 했는데 또다시 보험청구를 하는 경우 할증이 많이 붙을 것 같아 자비처리를 권유했는데 상대방쪽에서 보험처리를 원한다고 요구합니다.

제 경우도 5년전 대물손상도 안나오는 가벼운 접촉사고에 3일후 연락와서 보험처리를 요구하였는데 이상한 병원에 입원 및 휴직(자영업 사장)에 따른 보상으로 보험회사에 치료금 및 휴직보상으로 350만원의 현금보상(치료비 제외)을 받아서 3년간 엄청난 할증을 받았습니다

단순 요추 염좌(?)에 오늘도 직장(교직원)에 나가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보험처리가 가장 속 편한데 좀 어이 없는 경우(브로커)로 갈 확률이 높아서 그럽니다.

늦은 밤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