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혹시 여러분들이 발목을 자를 수도 있는 경우라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30 23:00:18
추천수 0
조회수   2,742

제목

혹시 여러분들이 발목을 자를 수도 있는 경우라면..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좀 민감한 문제를 질문을 하겠습니다.....



한쪽 발에.. 심각한 병이 생겨서 아주 장기적인 그리고 잘 낫지도 않고..이것의 치료에 아주 많은 시간과 금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가 해야 할 정상적인 사회활동이나 직장생활에 아주 상당한 지장을 준다면 그래서 좌절을 할 수도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하게 회복될 보장도 없다고 한다면..........



또 한가지 한쪽 발목절단 정도의 손상은 워낙 의족과 재활의학이 발전이 되어서 정상생활은 물론 얼듯 보면 일반인은 구분을 못할 수도 있고 이정도 장애는 철인 3종경기에서도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과는 거의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장애등급까지 나와서 약간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가 결정을 하라고 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남 2010-09-30 23:01:30
답글

저부터 이야기 하지요..<br />
<br />
전 조금 고민은 하겠지만 아마도.. 자를 것 같습니다.........

karrma2012@naver.com 2010-09-30 23:02:34
답글

건강한게 최고 아닌가요! 힘들더라도 &#45131;까지 재활하면서 완치 될때까지 노력 해야죠

박상준 2010-09-30 23:05:31
답글

당뇨발 (DM foot) 같은 경우, 자르는 것이 의학적으로 옳은 판단인 경우가 있습니다.<br />
선택은 매우 고통스럽지만요..<br />
<br />
정확히는 모르지만, 만일 당뇨로 인한 것이라면 '단순히' 수술 여부만이 결과를 장담하지 못합니다.<br />
본인이 당조절에 대한 굳은 의지와 주변인들의 도움이 있어야지요..<br />
<br />
좋은 결과와 행복한 일상이 있길 기원합니다.

mymijo@naver.com 2010-09-30 23:07:23
답글

되도록 빠른절단이 좋겠는데요..

진현호 2010-09-30 23:07:37
답글

완치가 어렵고 계속 돈이 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늘 고통에 시달리는데 ..<br />
그게 잘라서 해결이 되는 문제면 잘라야 되는게 맞는데 .. <br />
<br />
막상 결정을 하라고 하면 참 어려운 문제군요.

박지훈 2010-09-30 23:08:48
답글

상세한 내용을 모르고서 결정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br />
끝까지 지키고 싶을테니...<br />
무슨 병인지 모르고 치료될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치료비는 어느정도 소요될지.....<br />
알 수 없다면....판단하기 어려운 사안인 것 같습니다...<br />
뭐 알아도 며칠 고민해도 결론 내리기 어려울 문제인 것 같네요....

chdufwldhr@naver.com 2010-09-30 23:08:51
답글

글이나 똑바로 써요. .......... 이런 걸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글짓기를 못하는 사람들입니다.<br />
마침표 하나로 끝을 내지 못합니까? 댓글까지...... 이러네

김대선 2010-09-30 23:10:16
답글

그러니까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br />
1-2년 걸릴수도 있는데, 나을수도 있고 돈만 버리고 결국을 자를수도 있고... 하는 경우 말씀이시죠? <br />
발이면.. 음.. 발도 나름 중요한데.. <br />
저라면 안자를것 같습니다. 먹고 사는거랑은 큰 상관 없지만 <br />
걷는것은 저에게는 자유를 상징하는것이라서요...

신필기 2010-09-30 23:10:19
답글

현채님 여기 글짓기 교실이 아닌데요!

김기홍 2010-09-30 23:10:52
답글

전 못자를꺼 같아요. 환상통도 그렇고 없으면 너무 허전할꺼 같네요

박지훈 2010-09-30 23:12:45
답글

글 똑바로 쓰기 전에 타인을 존중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chdufwldhr@naver.com 2010-09-30 23:13:21
답글

아니면 마구잡이 글도 괜찮겠군요.<br />
어떠한 글이든 상관 없겠습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30 23:18:12
답글

이곳은 아이들도 본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br />
그래서 제재를 가하구요.<br />
그러나 글에서는 관대하군요. 마춤법은 아예 깽판쳐도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30 23:22:35
답글

비꼬지 마십시오.<br />
전 이종남님의 이상하고 엉터리 논리를 이야기 했습니다.<br />
그분의 글을 처음부터 보십시오. 온통 ....... 투성이입니다.<br />
게다가 이야기는 전혀 다른 것만 합니다.

진현호 2010-09-30 23:27:26
답글

문법에 맞지는 않지만 보통 ..... 을 찍는 이유는 글을 쓰며 나타 난 고심의 흔적이라 보면 됩니다.<br />
글쓴이는 나름 고심을 하며 올린 이야기인데 이런데 딴지를 걸 필요가 있을지?<br />
<br />
대충 합시다.<br />
<br />
그리고 틀린 표현은 "..이렇게 쓰는게 맞습니다." 하며 권유를 해야 옳지 문법이 설령 좀 틀렸다 한들<br />
누가 누구를 제제 한다는 이야기인지?

moolgum@gmail.com 2010-09-30 23:29:40
답글

자게가 무슨 받아쓰기 검증 받는 곳도 아니고. ㅡㅡ;

mymijo@naver.com 2010-09-30 23:33:56
답글

고심한..심각한 본문에 엉뚱한 덧글이..

박지훈 2010-09-30 23:39:46
답글

그러게요....맞춤법과 지문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과....<br />
어느 것이 중요한 것인지 잠시 고민했습니다....<br />
<br />
참고로 저는 20년된 버릇이라 죽어도 못 고칩니다...<br />
말은 정상적으로 합니다...^^

권윤길 2010-09-30 23:42:53
답글

판단을 위임받고 저렇게 고민하는 의사를 만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디지털하게 판단해서 당연히 절단한다와 번민 후 의사로서 냉철한 판단은 많이 다를테니까요. <br />
<br />
어떤 결정이 됐든 환자나 의사나 모두 힘들겠네요.

이종남 2010-09-30 23:45:58
답글

이궁 실재 상황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br />
<br />
물론 전 외과의사입니다. 절단술 해봤고요..<br />
하지만 지금은 자르지 않습니다.. 그런 판단하기 싫어서 그만 둔지 오래되었습니다...

최수진 2010-09-30 23:53:48
답글

마춤법 아니고 맞춤법이구요.........<br />
맞춤법이전에 예의를 먼저 배워보세요.......

최수진 2010-09-30 23:55:03
답글

종남님도 대선님도 의사신것 같은데 진짜 이럴경우 참 난감할것같아요

mymijo@naver.com 2010-09-30 23:56:40
답글

할수있는건 다 해보는게 맞지만..그시간의 고통과 비용..완치되다는 보장도없고..잘못되면 수술부위가 더 커질수도 있지않는가요..<br />
의사 선생님의 경험과 냉철한 판단이 중요하겠습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09-30 23:57:42
답글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br />
이종남님은 자신의 직업으로 자랑합니다.<br />
뭘 잘라요?<br />
그런 식의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이현수 2010-09-30 23:58:27
답글

어찌되었던 이종남님이 그런 경우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br />

진현호 2010-10-01 00:00:25
답글

아따 그 양반 참 ... ㅡ_ㅡ;;<br />
<br />
대충 하시라니까 그러네 ... 쩝

이종남 2010-10-01 00:01:15
답글

음.. 전 대선님이 안 자른다고 하니까..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br />
<br />
절대적으로 절단을 해야 하는 경우는 암이 번질수 있는 경우.. 감염이 너무 심해서 전신폐혈증으로 생명이 위협될 경우.. 그리고 너무 많은 손상으로 기능이 거의 없고 오히려 걸리적거리기만 하는 경우는 강력하게 절단을 권유합니다...<br />
<br />
의사가 아무리 절단해야 한다고 해도 환자가 완고하게 반대하면 하는 수 없지만.

이종남 2010-10-01 00:05:02
답글

본문의 경우는 상대적인 절단 적응증입니다. 즉 의사로써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입니다.....<br />
<br />
이런 경우 그래도 절단을 더 생각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자가 치료에 적극적인 의사가 별로 없을 때.. 환자가 장기적인 치료를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능력이 좀 부족할 때.. 그리고 사회적으로 아주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될 수 있지요. 이밖에도 많지만... 즉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가 있는 경우 절단을

moolgum@gmail.com 2010-10-01 00:05:31
답글

명의가 있으면 누구 좀 고쳐달라고 하고싶다는.. ㅡㅡ;

신필기 2010-10-01 00:08:23
답글

덧글을 보다보니 지금 어느사람의 발목이 중요한게 아니군요.<br />
<br />
우리들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게 우선인듯~

이찬진 2010-10-01 00:09:48
답글

라현채 이분, 국어를 잘 모르시는 분 같아요. 외국인이거나 아니면 한글을 배우시는 분인 듯.... <br />
댓글중에 "이종남님은 자신의 직업으로 자랑합니다." -- 이게 무슨말인가요? <br />

박호균 2010-10-01 00:11:34
답글

맞춤법인지... 뭔지.... 그냥 대충 넘어가시죠.<br />
<br />
그리고 절단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가능하면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br />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의 1cm정도를 손실되고 끝부분을 접합하였으나 장식용입니다.<br />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입니다.<br />
통증도 무시못하구요... 4년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쉬움이 커지네요.

chdufwldhr@naver.com 2010-10-01 00:12:39
답글

그만하려지만 어이없는 글을 보니 다시 답니다.<br />
"이종남님은 자신의 직업으로 자랑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면 <br />
그냥 조용히 계십시오.<br />
처음부터 보십시오. 댓글에 '..............' 천지이니.

박호균 2010-10-01 00:12:47
답글

만약 생명과 관련이있다면 절단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찬진 2010-10-01 00:14:53
답글

저도 사실 발목이 안좋아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건강이라는 게 자신이 관리하는 건 데, 이런 결정 앞에서는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해 자괴감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einetee@hanmail.net 2010-10-01 00:19:49
답글

글 끝에 ...을 많이 붙이는 경우는 읽는 사람에게 어떤 요구나 기대의 심리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게 뭐그리 잘못 된것이라고 그러시는지.

chdufwldhr@naver.com 2010-10-01 00:23:16
답글

정말 모르겠습니까.............비웃는 것이 아닙니다...............<br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지금은 모르겠습니다..............<br />
미안해요..............

이찬진 2010-10-01 00:24:57
답글

라현채님, 정상적인 국어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br />
"이종남님은 자신의 직업으로 자랑합니다." 이렇게 쓰지 않고 "이종남님은 자신의 직업을 자랑합니다."라고 썼을겁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모르는 분에게 "이종남님은 자신의 직업을 자랑합니다" 라는 글을 쓸 몰상식은 없었을 겁니다.

mymijo@naver.com 2010-10-01 00:28:17
답글

죽~ 읽어내려오다..(본문의 경우는 상대적인 절단 적응증입니다. 즉 의사로써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입니다..... ) 이런말씀 하심 안되죠..어휴~ 진짜 어이없네요..

chdufwldhr@naver.com 2010-10-01 00:29:09
답글

맞아요<br />
무엇을 필요로 한다는 말 자체도 잘못되었어요.<br />
무엇이 필요하다가 맞습니다.<br />
그건 제가 실수했어요

이승필 2010-10-01 00:29:25
답글

어찌되었든지 당사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일인거 같습니다. 뭘 알아야 판단을 하니까요...

박지훈 2010-10-01 00:31:11
답글

댓글에 마침표가 천이이거나 말거나... <br />
현채님이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깔보며 명령할 권리가 생겨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br />
<br />
이 게시판은 사람 사는 이야기 편하게 주고받는 곳이지 맞춤법 자랑하는 곳이 아닙니다... <br />
한글 사랑하자...맞춤법 더 잘 지켜보자 권유할 수는 있어도... <br />
누가 누구를 나무라고... 혹은 맞춤법 잘 알고 잘 지킨다 자랑하라고 있는 게시판이 아니란

moolgum@gmail.com 2010-10-01 00:31:38
답글

맞춤법은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짚어서 권유를 할지언정 그걸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는 아니죠. <br />
회사 결재받을때도 맞춤법 틀렸다고 사람 자체를 드잡이 하지는 않습니다. 일 못한다고 욕은 하지만요.

이주현 2010-10-01 00:33:23
답글

결국은 환자의 사회.경제적 상황이나 의지같은 것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요?

chdufwldhr@naver.com 2010-10-01 00:35:10
답글

박지훈님은 마침표 하나를 누루기 힘듭니까?<br />
모두 맞는 말이지만 왜 모두가 세점을 찍어요?

박지훈 2010-10-01 00:38:34
답글

계속 수호자 하세요....

이주현 2010-10-01 00:39:27
답글

아예 노골적으로 우리글을 엉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br />
다른 사람의 어투나 버릇을 나무라는 것은 실례겠지요.<br />
<br />
그러는 나부터가 다른 이가 볼 땐 거슬리는 글버릇이 얼마든지 있을테고요.<br />

이종남 2010-10-01 00:42:09
답글

왜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MC몽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의료문제이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도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br />
<br />
주위에도 치과의사가 많은데.. 조금은 비교에 무리가 있지만.. 그들은 이정도 발치를 하는 것은 제가 발목절단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더군요.. 그정도로 치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발목절단 정도는 노력만 하면.. 어쩌면 의치보다도 더 감쪽같이 재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br />

오승영 2010-10-01 00:43:15
답글

누루기 - 누르기<br />
세점 - 점 세개

vanny@dreamwiz.com 2010-10-01 00:43:26
답글

풋...

진현호 2010-10-01 00:51:57
답글

그 부분은 종남님과 견해를 달리합니다.<br />
7년의 세월을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며 치아를 그렇게 방치를 한 정황이 보이지 않습니까?<br />
의사야 썩을만큼 썩었으니 발치를 했을지는 모르지만요.

이찬진 2010-10-01 00:53:31
답글

마지막 이종남님 댓글을 읽으니 많이 이해가 되네요. 엠씨몽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여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연예인에게 과도한 관심과 너무 심한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반면 정치인에게는 몰관심하면서요. ..

mymijo@naver.com 2010-10-01 00:55:13
답글

진지한 본문에 덧글은 가정입니까..(쓰신 덧글은 다시 보고 덧글올리죠).<br />
<br />
덧글중에 -본문의 경우는 상대적인 절단 적응증입니다. 즉 의사로써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입니다(이런 글 쓰심 정말 안됩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10-01 00:56:02
답글

맞춤법이 그런 의미입니까?<br />
하도 '.......' 를 쓰길레 라는말인데 그게 그렇게 이상하게 보이나요?

유환희 2010-10-01 01:02:56
답글

본문보고 처음엔 몽 얘기를 빗대어 쓰신거 같았는데 역시나 맞네요..<br />

mymijo@naver.com 2010-10-01 01:07:08
답글

MC몽 이야기라면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정현철 2010-10-01 01:32:46
답글

어이없구만. 점 하나 찍을 거 세개 찍는다고 마구잡이 글이 되나? 이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br />
그리고 점 세개 이상 찍는 사람이 많고 그저 습관일 뿐인데,,, 말이죠.<br />
<br />
글 쓰는 작가들에게 물어보세요, 엉터리 글은 점 하나 찍을 것을 세 개 찍었다고 엉터리 글이 되는 게 아니라 논리가 엉망이고 침소봉대식으로 과장하는 글을 엉터리 글이라 말할 겁니다.<br />
<br />
지금 이 상황에

박형화 2010-10-01 01:46:11
답글

별별 사람이 다 있구만......<br />
<br />

이종근 2010-10-01 01:51:22
답글

중간에 이상하신 분은 넘어가고.<br />
<br />
그럼 의족을 하면 장애등급을 못 받는 대신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완벽히 가능하고,<br />
의족을 안 하면 당연히 무척 불편하면서도 장애등급에 따른 혜택이 있다면, 생각하기에 따라<br />
그게 엄청나게 큰 혜택이라면.<br />
<br />
과연 의족을 안 하겠다는 선택을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도 궁금해 집니다.

강시응 2010-10-01 06:54:31
답글

이거 엄청난 고민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몇날 며칠을 세어도 답이 안나올것 같군요.

이인근 2010-10-01 07:22:51
답글

다들 어렵게사시는가봅니다 휴우..

배원택 2010-10-01 08:21:43
답글

좀더 기다려 보는 쪽에 설것 같습니다.

장순영 2010-10-01 08:41:08
답글

((어후...글쓰기 무셥다...ㅠㅠ))

kipumege@empal.com 2010-10-01 08:42:53
답글

현채님 <br />
....<br />
....<br />
....<br />
.....<br />
<br />

손영민 2010-10-01 09:07:00
답글

막살 본인이 실제 닥치면 정말 힘든 결정이겠네요<br />
게다가 나이가 적으면 적을수록 더더욱...

이경호 2010-10-01 09:09:04
답글

평소 나도 세점 찍는뎅 ... ㅋㅋㅋ ... 웃기셔

오희성 2010-10-01 09:12:53
답글

스마트폰 세상이 도래한 이후<br />
역시 오타가 만발하는군요^^ 어느분이 스마트 폰이지 알겠어요~~

이광재 2010-10-01 09:15:59
답글

라현채님 글에도 점 찍는걸 빠트린게 보이네요.

inkong@korea.com 2010-10-01 09:39:17
답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2) <br />
<br />
오늘은 장터 글쓰기 없으면 게시판 글도 쓰지말라는 잉간부터 <br />
점 세개 찍지말라는 잉간까지 별별 똘들이 많이 나오네... <br />
<br />
옛다 점 세개...

김기훈 2010-10-01 10:11:57
답글

당사자라면 정말 고민 많이 될것 같습니다. <br />
<br />
아무리 절단이 좋은 환경이라도 실제로 우리나라는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좀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br />
<br />
사회생활에 무리는 없어도..... 발을 벗고 들어갈 곳에는 못갈것이고 여름에는 무조건 긴바지만 입을것이고. 기타 등등입니다.<br />
<br />
아는 여자후배가..... 대머리(원인도모름) 인데..... 물과 관련된 곳에는 가지도

rokstars@kornet.net 2010-10-01 10:59:39
답글

제가 그런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면 모를까, 지금은 말 못합니다.<br />
<br />

오원식 2010-10-01 11:18:52
답글

큭....리플 너무 재미있어요......<br />
<br />
내용은 좀 생각 많이 해야 할거 같네요......전 10년전 오른손을 다쳐서 절단 했거든요......<br />
<br />
만약 다리가 저런 상태라면 전 절단 할거같아요......<br />
<br />
왼손으로만 생활하는 저에게 발목 하나 절단하는것 쯤은 우습네요......^^;.....<br />
<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