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은 36년간의 총각 생활을마치고 드뎌 결혼이란 무덤으로 들어가는날입니다...
왠지 설레이기도 하지만 무덤덤하면서도 느낌이 참묘하네요~~~
옆에선 마눌님이 빨래돌리는 소리에... 전와싸다질을...
동거하다 결혼을해서그런지 그렇게 좋은 느낌은아닌거같으면서도 묘한.......
와싸다 여러분들 어렵고 힘든나날이지만...행복하세용 ㅎㅎ
ps) 혼수를 하나준비했는데..... 의사샘이 ... 아빠닮았네요 라고하네요..
아들이맞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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