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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 중고차 등록할때 차량 현재 가격에 등록, 취득세가 나오는데 자동차세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단순히 cc로 부과하는건 행정편의와 전국민 상대로 중과세 하는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연비나 CO2방출량 기준으로 자동차세 개편하겠다... 라고 했다가<br />
보류? 연기? 혹은 취소 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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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FTA 재협상을 앞둔 미국 업체들의 압력이라는 설도 있고.<br />
H모 사가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그렇다는-+

이미 기름에 세금 폭탄이니, 연비 안좋으면 기름값으로 자연히 세금 많이 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재산세만 부과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자동차로 인한 도로인프라 투자... 이것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 기름값 많이 쓰므로 자연히 해결됩니다. 크기는 지 땅에 지가 주차하는데 그다지 설득력 없고요... 무게는 연비....

기름값에 매기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요. 영업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형평성이 없을거 같아요.<br />
본문에 쓴것처럼 무게나 오염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자동차 가격에 연비등 환경오염지수를 연동해서 세금책정해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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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동차세제는 웃기는 제도입니다

배기량 + 오염지수면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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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기준이 되면... 아마... 한국에서는 달랑 깡통 차가 많이 나올겁니다 .^^<br />
그런다음 모든 부품을 밖에서 사 붙이게 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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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기본적은 옵션, 해외 판매 가격 등등 다 평가해서<br />
가격등급이 정해지고, 오염기준, 배기량 등으로 해서 정해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과급기가 장착되면 현재 배기량 기준 세제의 맹점을 이용해서 훌륭하게 피해갑니다.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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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요즘 엄청 많은 디젤 2000cc VGT 모델들이나, 일부 수입 가솔린 모델들이 그렇고요. 과급의 풍요로움과 더불어 절세까지 가능한.... 부스트 압이 0.5bar만되도 2000cc는 실제로 3000cc와 같은 배기량을 갖는..<br />
ㄷㄷㄷㄷㄷㄷㄷ

디젤이 아닌 가솔린은 과급으로 절세한 돈 기름 값으로 다 날아간다는 ... ㄷㄷㄷ

자동차를 사서 모셔 두던 몰고 다니던 자동차 자체에 매기는 세금이 같다면 모순이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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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를 보유세로 보기 때문에 지금의 세제가 가능하기는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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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개념을 확 낮추고 주행에 따른 세금을 병행하여 매긴다면 어떨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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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업용도 그에 대한 주행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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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자 부담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

샵에서 베틀용으로 꽝 터보 셋팅한 차들은 그렇지만요, 출고부터 과급 달려 나온 차들은 연비도 좋잖아요. <br />
성능에 치중하지 않으면 연소 효율은 오히려 과급이 더 좋기도 하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