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지라 자고 일어나니 우리 가카께선 또 한건 하셨더군요.
양배추로요.
이건 뭐 빵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라고 말한 마리 앙뚜와네뜨를 생각나게 하는데 사실 이 표현은 당시 프랑스 왕가를 극도로 싫어한 분위기에 생겨난 사실여부가 불분명한 이야기지만 우리 가카께선 이런 코메디를 생생하게 사실로 재현하는 분이십니다.
어디서 이런 놀라운 재능이 오는지 평범한 일개 범부는 그저 입만 벌리고 뿐입니다.
선거로 대통령을 뽑는 이런 제도에서 어떻게 이런 분이 당선이 될 수 있는지 미스테리이고 또 어떤 명박스러운 똑같은 사고의 등신 참모가 이런것을 홍보하는지....
차라리 저를 참모로 스카웃 하지 않겠습니까? 가카?????
외국에 사는 저도 미치긋는디 한 하늘에 같이 사시는 여러분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또 양배추는 얼마나 기분이 나쁠지...
야구 보려 하는디 짜증 제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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