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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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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인가 봅니다. -_ㅡ;;;<br />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신품으로 질렀을 경우 스피커는 안내친다고 굳게 다짐을 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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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와 시디피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오디오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ㅜ.ㅜ

위에 분 옆동네에서 좀 조용히 보시지요.....

김동규님의 계산에 따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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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3년에 24개의 스피커를 청음할수 있다. 신품=3년에 1개의 스피커를 청음할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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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취미가 있다면, 3년간 64만원의 손해때문에 24개의 스피커 처음을 할수 있는 그런 기회를 놓치는것이 더 손해가 클듯싶은데요. ^^

그냥 신품을 어느정도 현금으로 내고해서 180만원 정도에 사서 3년을 들었다면 단순하게 64만원의 차익이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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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계산법이 다르신 거 같아서 답변을 달아봅니다. 180만원에 구입한 스피커도 감가상각이 되거나, 중고가가 하락했을 가능성도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샥샥=====0<br />

오디오 취미가 있다면 가능하다는 김장훈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br />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수없이 바꿈질 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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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현명한 구매방법인 중고 구입후 3년이상 쓴다는 것으로 본다면 3년간 144만원이라는 점이죠.<br />
중고로 그 스피커를 1.5개를 더 살 수 있죠. ^^;

승원님, 감가상각은 그다지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br />
왜냐면 똑같이 중고가 100만원이니까요. 현재 가치가 모두 100만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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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들어간 비용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

전 첨에 500들어서 다 신품구매했습니다.. 근데 중고로 팔면 반값이더군요..아쉽지만..<br />
남들은 팔아도 산 가격 생각하면 절대 팔수 없습니다. 중고로 사니 중고로 내놓는 경우가 더많은 것 같습니다.<br />
귀는 어떤 스피커를 갖다 줘도 만족 못하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시스템에 만족하고...소스에 투자를 해야하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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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서브로 20들어서 장만했는데 영 듣기가 피곤하네요..

수업료 5만원씩 계산하셨는데 수업료가 들어갔으면 수업받은 내용이 남겠네요. 그게 재미고 재산이죠뭐.

병주님 말씀처럼 다양한 경험과 귀의 트레이닝이 남는거죠.<br />
그리고 물품 구매하러 차몰고 달려갈때 솔직히 가슴 설레이지 않았나요? ^^

저는 오됴를 중고로 시작해서 차도 중고만 좋아하고 가구도 중고도 좋아하고 심할땐 옷도 중고로 입는 답니다...ㅡ.,ㅡ;;

3년 144만원 수업료로 저는 500만원짜리 3번 바꿔쓰겠습니다....ㅋㅋ

기준이 다르네요...신품 사도 한달반만에 바꿔서 들었다고 계산해야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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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짜리 신품 사서 100만원에 판다고 하면 80만원 손해인데, 3년에 24번 바꿔 들었다면 1920만원 나가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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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중고로 100만원에 사서 3년간 바꿈질 안하면 100만원 들어가는거고...신품으로 180에 사면 180 들어가는거니까 중고가 80만원 이득이구요..

제가 2002년도부터 오디오 바꿈질을 시작해서 기기별로 정상가, 중고가, 구입가, 판매가를 리스트로 관리했었는데 작년에 집에 불이 나 노트북이 타버려서 자료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대충 기억으로 5년간 수업료만 3백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처음에는 신품도 많이 구입해서 손해가 컸었죠. 그 당시에 제 시스템이 중고 500만원정도였으니 바꿈질만 안했어도 중고 800만원정도의 시스템을 소장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다 지나간 일

저도 3년동안 스피커만 한 30여종 바꾸면서(모두 중고) 100만원 넘게 지출된거 같아요. <br />
그래도 오디오질이 비교적 저렴한 취미란 생각이 들더군요. 돈*랄하며 다른 비싼 취미생활 <br />
하는 친구들 보면요 ㅋ

아.. 열렬히 동감...이에요.(빠져나간 돈에 2달치 카드청구서 보고 피흘리는 1인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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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좀 트이면 샵에서 여러기기 매칭후 딱.. 신품 셋트루 구입==> 음반질 이 정석인것 같습니다.<br />
룸튜닝이나 케이블로 막판 튜닝좀 하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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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는 눈 코 입 다막고.. ㅋ 내게 최고여!!

그냥.. 바꿈질하며 동호회하며 나름 객관적인 눈을 갖게 되는것에 돈을 내는것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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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많은 바꿈질과 여러가지 일들이 없었다면<br />
지금 게시판이나 여기저기 횡횡하는 낚시에 걸려들어 멋도 모르고 좋다고 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