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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읏뷁 이나 이런데 가면 되지 않나요 ?<br /> 거긴 야채 그래봐야 고구마, 감자, 양파 이런거 밖에 없는데...<br /> 샐러드에 나오는 잎푸른 야채도 뭐 그정도 가격이면 <br /> 미안할거 하나도 없을듯 한데요.
두부김치 시키지 말아야지.
김치나 상추 더 달라고 하지 않으면 되겠지요.
지난 주말에 멋모르고 산에 갔다와서 쌈밥집에 갔었습니다. <br /> 처자 둘 데리고 갔는데. .정말 1인분 쌈만 주더군요.. <br /> <br /> 그래서 아줌마 쌈 좀만 더주세요.. 넘 적어요.. 했더니.. <br /> 아이고.. 쌍추값이 한박스에 만이천원이 넘어요.. 하면서 울상을.. ㅠ.ㅠ.. <br /> <br /> 그래도 쌈집인데 드려야죠.. 하시면서 준만큼 더 주시는데.. 참.. 이거 난감하더라고요..
중국집에 가서 단무지나 시키는게 그나마 제일 민폐 안 끼치는 ... 쩝
저번주 돼지갈비 4인분 시켰는데 상추 7장 정도에 껫잎 15장 정도 나오더군요<br /> 더 달라고 할려다 걍 간장소스에 양배추랑 먹었습니다<br /> 오늘 점심으로 아내와 칼국수집에 갔는데 김치가 뚝배기에 나오더군요<br /> 먹을 만큼 덜어 먹으라고 비싸다고 하니 이상하게 김치가 더 맛있더군요<br /> 그래도 먹을 만큼만 먹고 안남기고 먹었습니다
상추 한박스에 14만원까지 갔습니다..... (평소엔 7~8천원했었는데)
14만원? 만4천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