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청와대 "에헴~나리(가카)"께서,
배추값이 비싸니 배추김치말고 양배추 김치를 올려라고 지시했다는군요.
얼마전 대학생들이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고 하니,
"그럼 장학금 받으면 되지."라고 말씀하신것이랑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추값이 비싸니 "그럼 양배추김치 먹으면 되지." 라고 말씀하시는 가카...
근데 그거 아세요.
지금 하나로마트 양재점 기준으로 오늘 농산물가격이,
배추는 한포기 9900원, 양배추는 한통에 9590~1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말이 거짓말 같으면 양재동인근에 사시는분들은 마실삼아 한번 가보세요.
애시당초 진실성이라고는 없는분이니 저런말을 쳐씨부리는거겟죠.
나중에 언론이 "양배추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하고 반문하면
가카께서,
"기왕 이렇게 된거 국민들이 시골가서 농사를 지으면 좋지않겠나 생각합니다."
라고 또다시 엄한소리 할날도 멀지 않아 보이는군요.
명박가카..
"기왕 이렇게 된거 나는 니가 얼릉 하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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