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70년대 자전거는 후사경이 기본장착이었는데 요즘은 왜 그런게 없을까요?<br />
폼이 안나서?

순주님...저는 탄천으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출근했어요..ㅡㅡ<br />
<br />
무서워서 도로에는 나가지도 못한다능..^^

ㄴ 도영님보고 한말 아님다 ㅠㅠ

저도 5년전쯔음에 매일 미아삼거리에서 석계역까지 일반길로<br />
<br />
석계역에서 중량교까지 왕복 30km 정도를 달렸는데[2시간 가량]<br />
<br />
몇번 덤프에 깔릴뻔하고 시껍한 일이 있어서<br />
<br />
그냥 포기했네요<br />
<br />
차가 아주 없고 자전거만 많던지<br />
<br />
완전 독립된 [중량천,한강처럼] 곳이 아니라면<br />
<br />
차도, 자전거도 서로 위험

미국에서 보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손을 수직으로 번쩍 올리더군요.<br />
그리고 뒤를 바라보고 나서 핸들을 돌리던데...<br />
이런거나 배워오면 좋을텐데... 뭐 이상한 건만 배워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무서워서 도로로는 못 나갑니다.

전용도로에서 사고나면 100% 자전거 과실일걸요? ㅎㄷㄷㄷ<br />
<br />

수인산업도로까지 자전거가 올라오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