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궁뎅이가 아파서 못하고...
드디어 오늘 궁뎅이의 근육이 좀 이완이 되는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 5분동안 심각하게 생각한끝에...
와이프의 걱정과 제자신의 의지사이에 무지 갈등했더랬습니다.
드디어 출발 6:37 ~~~~~
아침이라 그런지 꽤 쌀쌀하더군요..
다행이 마라톤참석했을때 나*키 바람막이 받아놓은게 있어서...
요놈을 입고 라이딩을 했더니..오호라...꽤 도움이 많이 되는군여...
중간에 한번쉬고 물한번 들이켜주시고....
코스모스길도 지나....
열심히 패달을 밟고 달렸습니다.
도착해보니...
7:35분 ...
허걱.....
설마설마하면서 제자신도 놀랐습니다.ㅎㅎ
회사에서 샤워를 하고 밥한공기 뚝딱 먹고 사무실에서 자축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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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못하시겠다구요...ㅡㅡ
그럼 자자실에 확인할수있을겁니다.
아직 말벅지의 대열에 끼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열심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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