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이만 완장 차고 깝쭉거리는 줄 알았는데 장터에도 스스로 완장을
차고서 삽질을 하고 있는 인간이 하나 있네요.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나대니 꼴 보기 싫군요. 다른분들이 이의를 제기만 하면 두고보자
또는 막말로 일관하는 것들을 보면서 덜 된 인간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제는 소리전자에 누가 AR1 600만원에 판매글을 올렸는데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가격을 폄하해서 ( 제가 보기에는 그 가격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 새벽 3시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다는군요.
얼굴 볼 일 없다고 새벽 3시에 전화를 해서 올려 놓은 물건에 대한 트집을 잡았
다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몰상식을 "행" 하면서 상식을 말하니
참으로 코웃음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