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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후회 하실껄료?? 저도 데논사용잡니다... 데논은 시원하지만...963은 묵직합니다...솔직히 말해 취향이 틀리거든요.... ^^

앗...963은 묵직하면서도..부드럽고?? 어떻게보면 답답할수도 있습니다.(저는 답답함)...^^ 데논은 너무 시원하거나...너무 시원해서....거칠다는 느낌이 오곤 합니다.... 하지만 963에비해 풍부한 저음은 없죠..^^

963이 많이 방출되는 현상중에서.....제취향이 아니네요?? 그런분들은 대부분 허전하다는 느낌이 많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방출을....저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2번이나.... 방출을....둘다 원하는 소리가 좋은거죠^^ 좋고 나뿜을 떠나서...자기가 좋으면 좋은거죠^^

하이파이에선 963보다 9080이 월등히 낫습니다.(비교불가) 데논은 안들어봤습니다.

9080이라면 분리형 아닌가요?? 분리형이면 당근...상대가 안되겠쬬;;;

인켈도 답답하게 느껴지겠지만, 스피커에따라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br />
JBL 붙이면 거의 죽금이죠.<br />
시원 저음빵빵...밋거나 말거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고..저는 거의 있는스피커..라곤 별거아니지만..거의 답답한소리여서..그냥 방출했지요;;; 솔직히..리시버 저음..다 풀어져서..맘에 안들어여;;;; 모든 리시버;;; 분리형으로 가면 좋을텐데;; 돈이 없으니;;

분리형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온쿄!! (후다닥~)

묵직하다. 시원하고 거칠다. 답답하다 등 기기의 디자인에서 오는 주관적인 느낌이 청음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시각적 차이도 음질의 차이의 일부라면 일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식은 혀로만 먹는 것은 아니니까요.

허걱;;; 솔직히 말해서..저는 디자인 그걸떠나서..음악 틀어놓고....컴터를 하게 되는데요.솔직히 음악을 듣고 싶어서 듣는게 아니고 심심해서 듣기도 합니다..그래서 시각처럼 디자인이 반영되지는 않구요..솔직히 데논이나 셔우드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ㅋㅋㅋ 음. 덕묵님의 논쟁이 재밋어요^&^

듣다보면...답답한지....시원한지....알수 있습니다..디자인 때문에 답답하다. 시원하다 라는것을 좀 이상하네요??저는 현기증이 심해서 답답한 음을 많이 들으면 편두통?? 암튼 듣다가 멀미해서 음악을 끄곤 합니다...매칭에도 문제가 있지만...

허걱 ??잼있으세염? 전 어리둥절해요.ㅎㅎㅎ 암튼 구동력이 얼마나 되어야...순간박력이 좋아질까요?? JBL듣고 싶긴하지만...돈이 없는관계로...^^ 히히히

963은 '순수'한 '돌쇠'라고 할 수 있을 것이구요, 데논은 약간은 도시 물을 먹은 듯한... 하지만 그래도 속은 순수한... 그런 소리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963과의 비교는 3802/3 정도는 되어야... ^^;;

2802도..딸린건..없는데;; 있는거라곤 DAC랑 ...제가 알기론 963에 물량투입된 부품이 고가의 반도체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디코딩으로 따지면 그리 떨어지는 항목은 없을듯 싶어염;;ㅋㅋ 암튼 급으로 따지면 3802죠^^+

앗 구동력이랑....와트 그런거 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