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인켈 턴테이블에 앰프는 삼성 rs-900a, 인켈 톨보이로 시작한 2010년 초의 관사.
DAC가 뭔지도 모르고, 디지털 음원은 액티브 스피커로만 재생해야 하는것인줄 알았고,
튜너와 포노앰프가 당최 무엇인고........
CDP는 조금 뒤에 장만하지만 역시 인켈 5090....
내 절대로 이 이상 무리하지 않으며 음악을 즐기는 인생을 살겠노라며 시작한 오디오
여러 카페와 이곳 와싸다를 포함한 여러 사이트들을 들락날락
업글과 바꿈은 이번만...이번만...내 저들처럼 환자는 되지 않으리라..
그만...그만.....그만을 외쳤건만...
어느덧 정신을 차리니
턴테이블은 빠요니아 pl-518, 앰프는 nait 5i-2, 스피커는 USHER S-520
DAC은 뮤피 M1, 포노앰프는 지금은 캠브리지 551p, CDP는 인켈 858, 튜너는 야마하 t-80....
조만간 배송올 트라이코드 디노 mk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드폰은 그라도 알레산드로 MS-2i, 출퇴근엔 소니 노캔 MDR, 이어폰은 denon, JBL......
저....환자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니라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