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중단과 관련된 소보원의 중재 결과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기기에 따라 1만원에서 5만원 정도의 배상금액을 아스(아이스테이션)에서 보상하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문제를 두고 아스까페에서 논쟁중입니다.
받아들이느냐, 거부하고 민사로 가느냐입니다.
중재안을 아스에서 꼭 받아들인다는 보장은 아직없습니다.
소보원의 이번 중재안은 압으로 업데이트 문제로 분쟁이 생겼을경우 모든 네비에 대한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60~70만원씩 주고산 네비가 업데이트가 중단된지 일년이 넘었고,
구입 3년만에 앞날을 기약할수도 없으며,
약 일년간의 무성의한 네비업체의 태도에 대한 대가로는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소보원은 기업편인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민사로 가보았자 시간과 돈, 모두 낭비일것 같고, 평생 아이스테이션이라는 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로 남는게 현명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네비의 생명은 업데이트, 분명 살때는 평생 무료라고 본것 같은데...
와싸다 여러분들은 업데이트 잘되는 제품을 쓰고 게(?)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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