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기를 쓰려니 쉽지가 않네요.
지금 레코드 올리고 청음중입니다.
회전속도는 정상보다 아주 조금 빠르게 측정되네요.
험이 톤암에서 나길래 레가 턴테이블 처럼 접지단 없이 가려다가 접지선을 달았습니다.
스테틱 톤암이 달려있으니 침압을 맞추기가 쉽지않네요. 약간 침압중량을 생각보다
무겁게 해주니까 바늘이 덜 튀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혼자만드는 자작품이라 고생되지만 정이 가네요.
레가 RP6를 가지고 있어서 자작품과 비교해보니 톤암에서의 품질이 차이가 크네요....
하지만 당분간은 자작품로 음반감상하고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