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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든 척 하면서 윤길님 엿먹이는거 아니에요?.. ㅎㅎ

듣고 보니 그럴지도 싶은 생각이.. 내일부터 좀 굴릴까요? -_-a

걍 두다가 일 제대로 못 하면 굴리시라는 .. ㅋㅋ

그정도면 흉터도 남을테고 치료기간도 길겁니다......

근데 증말 아닌게 아니라 흉 심하게 남을 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열상이 심하고, 엉덩이 쪽은 심하게 패였더라구요. 병원 가봐서 의사 진단 받고 입원 필요하면 입원하라고 했어요.

평소에 월매나 갈궈났으면... ㅜ,.ㅠ^

평소에 월매나 갈궈났으면... ㅜ,.ㅠ^ VER 2.0

평소에 월매나 갈궈났으면... ㅜ,.ㅠ^ VER 3.0

평소에 월매나 갈궈났으면... ㅜ,.ㅠ^ VER 4.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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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윤길님 그렇게 안봤는데....ㅡ,.ㅡ;

저정도 찰과상을 아무렇지 않게 내색안코 버팅기다니...........평소에 월매나 갈궈났으면..............으스스..ㅠ.ㅠ

윤길 으르신 무서운 분이셨군요 ㅎ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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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사무실서 죽어라!!!

아으.... 이분들... ㅠ.ㅠ

회사뿐 아니라 와싸다에 까지 엿을 먹이는 ... ㅋㅋ

고딩때 좀 놀았다고 하시더니...<br />
증말인가봐요...ㅠㅠ

아... 무서버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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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원분 월매나 힘들었을까나....ㅠㅠ

학습효과입니다

아니라니까요. ㅠ.ㅠ

윤길님 이렇게 무서운 분인지 몰랐습니다. ㅜ.ㅜ

근태 가지고 승질내는건 한가지 밖에 없는데요. 9시 출근인데 8:30 전부터 와서 죽치고 있는거 정도..

다들 왜 그러세요? ..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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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님이 살림도 잘 하고 청소도 요리도 아주 잘 하는 현모양처에 가까운 사람인데 ... ㅎㅎ

일단 직원이 잘생겨서 영 심사가 뒤틀리신듯...

윤길님을 벙개에서 첨 뵈었을 때 일체의 반항을 거부하는 그 포스를 느꼈더랬지요.ㄷㄷㄷㄷ

제가 그래서 윤기르님을 아직도 못 뵙고 있습니다...ㅠㅠ

OTL

평소에 월매나 갈궈났으면... ㅜ,.ㅠ^ VER 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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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르님. 본 입장에서.. 신입 입장이 이해가 된다능... ㄷㄷㄷㄷㄷㄷ

갑자기 엿이 땡기네요. `ㅠ');;

음...어쩌다 윤길성님 이미지가...이렇게 정확하게 들어나 버리시다니...=3=3=3

이상한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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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자빠졌는데 오늘 오전까지 와이셔츠와 바지가 젖었다면..<br />
피에 젖은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그럼 그렇게 패였는데 안젖으면 이상한거죠. 어디 애들 걸음마 하다 넘어져 살짝 긁힌것도 아니고 ....<br />
그 깊고 큰 상처가 하루아침에 바짝 마를리가 없잖아요.

엉덩이 쪽 패인 곳은 피가 계속 베어나오는데 약국에서 산 거즈로 대충 붙이고 있고, 다른 곳은 진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뭔데 그러나 싶어서 봤다가 깜놀했네요. =_=;;;

그정도면 매일 매일 최소한 두달을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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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라인 타다가 얼굴 갈아먹은 후배(여자)가 있었는데 꾸준히 피부과 치료받으니 흉터 거의 없게 나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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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다리 갈아먹은 후배도 있었는데 이넘은 의사 말안듣고 치료 땡땡이 치더기 결국 종아리에서 부터 허벅지까지 색깔도 칙칙하고 쭈글쭈글한 흉터가 남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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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휴직하고 치료하는걸 권장하고

피는 멎어도 상처에서 진물이 계속 나와서 ... ㄷㄷㄷ

다행히 회사 근처에 큰 병원이 있으니 외래를 받거나 해야할듯 싶어요.<br />
그 친구 신분이 좀 그래서 휴직이 힘든 상태거든요.

오도방이 역시 위험하다는 ... ㅡ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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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바퀴두개짜리는 필연적으로 넘어지게 되있다는 말이 나올만도....... ^^;;;;

ㄴ 아ㅤㄴㅘㄱ~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