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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b. 드디어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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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00: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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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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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b. 드디어 노래하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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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가입일자 : 2014-05-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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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서 공구했고 생산은 10대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기도(아이키도) 프리가 꽤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걸 초단-드라이버단에
쓴다고 뽐뿌되는 매니아가 얼마나 될까? 그걸 알정도면 진즉에 궁금해서 만들었겠지...
하여간 전 제작자 자랑50%. 이베이에서 구입한,펀치플레이트 300B에 대한 궁금증 50%로
구입하였고 지금은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300B 대한 제 생각은 출력이 좀 많이 나오는 그냥 직열3극관입니다. 조금 비쌀뿐이지,
방열 다극관인 EL-34보다 소리가 좋아야 할 이유는 아닌거지요)
메인으로 올라서기까지 여러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아무튼, 지금의 소리는 꽤 만족합니다.
우선.
되게 조용합니다. 한마디로
"고요속에 외침."
참고로,,오디오의 미덕 2가지
1.밸런스 2. 디테일.
이게되면
겨울의 숲속 눈을 밟는 느낌입니다.
적막강산입니다.
그리고
김범수의 무반주노래를 들으면
40대중반의 나이에 눈물을 찔끔이게 합니다.
돈 생기고,와이프 몰래 딴지갑이 가능하면
관은 오리지널 300B로 또 트랜스는 타무라 라도
바꿔보고 싶습니다. 몇대 생산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튜닝시 드라이버관은 6N6P보다는 6CG7 롱플레이트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출력트랜스가 하몬드 정도만 되어도 명기라고 칭하고 싶은데
장터에서 명기란 단어는
때론 무의미하게 방출되고 있는지라 아껴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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