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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강아지가 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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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런 인간은 예전부터 많았어요. 개 잡을 때 보시면 정말 눈물나요. 특히 때려죽일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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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사회에서 그것을 처벌하면 정말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에 관대한 것이 아니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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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법적으로 동물을 물건과 비슷한 취급을 하죠..

저희집도 강아지 있는데, 말 알아듣고 자기 기분 표현하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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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나갔다가 들어올때 오줌을 지리면서 반길때는 미워할 수가 없어요.

개끌고온 50대부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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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가있어.... 이런데 개끌고오면 싫어한단말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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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왜 요즘 사람들은 다 개좋아해 그리고 이런덴 개끌고들어와도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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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람마다 틀린거지 다 개좋아하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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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개 좋아하죠? 그쵸? 데리고 들어와도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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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 개 싫어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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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개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가끔 친구개 산책을 대신 시켜주는데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저런 것들이 기소유예가 되는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사이코패스의 특징으로 동물학대가 들어가는데 저런 사이코패스들이 횡행하는 사회는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