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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에 대한 지나친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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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1: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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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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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에 대한 지나친 집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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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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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얼짱 몸짱이 대세인지
여자들은 얼굴 성형.. 그리고 남자들은 복근 만들기에
열을 많이 올리는 분위기입니다.
얼굴이 아주 보기 싫게 탈이 나서 성형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자연적으로 보기가 괜찮은데도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보일려고
수술하는것..
그리고 나이가 좀 드신 남자들이
나이에 맞는 적당한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건강을 생각하는건 바람직하지만
지나치게 몸짱으로 만들려고 무리하게
애를 쓰는 건
육체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의 육체는 정신만큼 소중합니다.
정신의 바깥 부분이 육체이고,
육체의 내면이 정신이라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것이 중요하지
보기좋기만 한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봅니다
아무리 예쁜 양귀비라도
세월 앞에는 무너져
이젠 죽어 한 줌의 흙이 되고...
그렇게 외모에 집착할 시간과 정열이 있다면
뭔가 좀더 바람직한 곳에 쓴다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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