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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은 이래서 생기고, 완치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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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0:3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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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은 이래서 생기고, 완치될 수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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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가입일자 : 2008-05-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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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각이 많으면 뇌에도 과부하가 생겨납니다. 과부하가 생기면 뇌도 쇼트가 나고
무슨 신경물질이 결핍되어 메말라, 혹은 과잉되어 신경전달이 제대로 안 됩니다.
신경은 곧 정신입니다. 정신이 정상일 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오래 핍박하면 신경쇠약증, 노이로제가 오고,
어려운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오직 공상의 나래를 펴고 날이 가고 해가 가면
정신분열증이 됩니다.
신경쇠약증은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몸의 각 장기, 기관은 정상이나
그 기관에 연결된 신경줄, 신경세포가 마비되어 몸이 아픈 병입니다.
정신 분열증은 미친 놈 소리 듣는 병입니다.
몸은 정상이어도 태도가 이상하고 이상한 짓을 하는 병입니다.
정신 분열증은 초기 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고혈압 약 먹듯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흰 가운입은
의사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이 병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면 나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추스린다는 것은 정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몸을 움직여 어떤 목표를 갖고 예를 들어 매일 아침 가까운 산으로 구보, 등산을 다닌다
거나 윗몸 일으키기를 하루에 60번 이상 등등 운동으로 체력으로 꾸준히 마음이 극복하
고 인내하고 보강하면 신경증, 정신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격언에도 '건강한 체력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고 했습니다.
임시 처방의 약이나 뭐 다른 답은 없습니다. 계획과 목표를 갖고 체력을 굳건히 하는
운동만이 정신병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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