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폰/오됴아날로그 매니아 최세준입니다(_ _)
어릴 적 학생시절에 누구나 한번쯤 이런 친구들 있지 않나요...
1. 친구들에게 구질구질하게 돈 100~200원 사기치는 친구
2. 어디서 못쓰는 비디오, 만화책 가져다가 친구한테 얼마에 파는 친구
3. 반장도 아니면서 반 규율 지킨다며 반장 행세하는 친구
4. 친구 어려움에 빠진 것 보고 혼자서 낄낄대는 친구
5. 친구들에게 배신 당해 전학 가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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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를 보고 있노라니 너무 어릴 적 내 주위 모습이 떠올라 끄적거려봤습니다.. 부디 와싸다 횐님끼리만이라도 서로 웃으며 음악을 즐기고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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