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님이 저를 부르셨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28 23:08:56
추천수 0
조회수   601

제목

기사님이 저를 부르셨어요.

글쓴이

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내용
퇴근길에 택시를 탓습니다.

기사님이 저보고..



어디로 가세요? 학생!



제가 듣고 생각해도 기가 막혀서

씨이익~ 웃고 말았습니다.

두달 후에 4학년인데..



아마 짧은 머리 모양 보고 그러셨나봐요.

앞머리가 3cm도 안되거든요.

앞으로 평생 짧게 자르고 다녀야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우룡 2010-09-28 23:11:15
답글

이럴때 쓰라고 신고하기 버튼을 맹그러 놨슴돠 얼쉰 ㅜ,.ㅠ^

박창호 2010-09-28 23:11:43
답글

몇해 전에는 저도 총각 소릴 들었는데요..<br />
요즘은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없네요~<br />
축하드립니다.. 4학년.. 우리집 아들은 5학년인데..

moolgum@gmail.com 2010-09-28 23:13:30
답글

그 분 영업수완 좋으신데요,,, @,@

한권우 2010-09-28 23:19:18
답글

이장님.잘못했습니다. <br />
게시판에 붙어 쭉 있게 해주세요. <br />
갈 곳이 없어요..^^ <br />
창호님.제가 동생이군요. <br />
그냥 내년까지 만으로 3학년할께요..^^ <br />
현회님.기사님이 어르신이라 눈이 침침하셔서 그러셨을 것 같아요..^^

최세준 2010-09-29 00:15:50
답글

저도 두달 후에 4학년인디....구멍가계에 담배 사러 갔더니 아 글쎄 할머니 주인께서 민증 보자는 말에...쿨럭

한권우 2010-09-29 00:24:05
답글

세준님.반갑습니다.<br />
그런데 혹시 구멍가게에 외상값이 많으셨던 것 아니에요.쿨럭..^^

이경호 2010-09-29 00:36:41
답글

권우삼촌 이러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한권우 2010-09-29 11:09:58
답글

죄송합니다.<br />
오늘 우리 곰이 필승하길 바라겠습니다..^^

김효원 2010-09-29 12:58:52
답글

삼촌 요즘 왜이러세요 ㅠ.ㅠ

한권우 2010-09-29 14:50:32
답글

저도 모르겠어요. <br />
혹시 아홉수일지도..^^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