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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해가 많이 안가는 피해 운전자네요. ㅡㅡ;

여성분도 참 생각 없으시지만서도<br />
여성분이 아니시더라도 경찰이 알려줬을겁니다<br />
그래서 신고들을 잘 안하신답니다.

가해자 신원이 이미 다 노출되었으니<br />
별일 없으실것으로 생각됩니다.<br />

경찰도 신고자를 알려준다고요?...<br />
가해자가 우기는 상황도 아니고 보험처리까지 받고 완료된 사항인데<br />
왜 목격자 정보를 가해자한테 알려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그 여자도 참 생각없는... 솔찍히 욕나오게 만드네요...)

피해 여성 운전자가 몰라서 그랬을 것입니다.

여자가 알려준 것입니다.<br />
어이없는 경우이니 경찰에 연락을 해보십시오.<br />
내가 이대로 불안하게 있어야 하냐면서.

'애가 그랬어요' 하고 꼬질르는 버릇이 있던<br />
<br />
아동기를 보낸 여자사람 같습니돠. ㅜ,.ㅠ^

개념없네요<br />
이래서야 신고 정신이 투철할수 있나요

뭐 뻔한 상황인 듯 한데요..<br />
<br />
피해자 : 누가누가 다 봤다고 하던데요.<br />
가해자 : 아니, 대체 누가요??? 당신이 직접 봤어요???<br />
피해자 : 직접은 아니고 누가누가 똑똑히 봤답니다.<br />
가해자 : 아니 그니까 그게 누구냐고... 내가 직접 가서 한번 물어 보리다.<br />
피해자 : 전화번호 머시기, 주소 어디에 사는 누구.

여자들이 보통 자신이 짊어지기 귀찮거나 힘든 게 있으면 주변으로 '휙~' 토스하는 경향이 강하죠.<br />
<br />
나만 아니면 돼~

좋은 일 하고도 곤란해지는 전형적인 케이스죠.

헐...

신변보호를 위해서라도 차주가 아니라 경찰에 직접 신고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요.. <br />
실제로 그렇게 해도 되나요? <br />
<br />
미국의 경우는 신고정신들이 워낙 투철(ㅡ.ㅡ;;)하여 뺑소니 목격하면 경찰에 직접 신고한다고들 하는데, <br />
프라이버시 때문에 차량에 개인 연락처를 절대 남기지 않아서 직접 연락할래야 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전화번호뿐아니라...<br />
<br />
친절히 제가운영하는 가게까지 가르쳐주었답니다...ㅡㅡ;<br />
<br />
경찰서쪽에다가는 얘기는 했지만 살인사건도 아니고.<br />
<br />
고작 차량사고니 별일없을거라고는 하지만...<br />
<br />
역시 찜찜해서....

제가 걱정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닌것 같은데 걱정이 되시는 말씀이지만..<br />
남의 차를 받고도 도망질을 할 지각머리의 사람이 피해당사자도 아니고<br />
신고인의 인적사항을 알았다면....<br />
그냥 잘못을 늬우치고 반성을 할까요?<br />
물론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랬으면.. 그래도 그것은 아니지요..<br />
제 생각으론 잡읍이 조금 있을듯 싶으니, 조금 준비는 미리 해두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여자... 참... 대책이 없는 여자네...<br />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되나...?

좋은 일 하기도 겁나는 세상이네요. ㅜㅡ

정말 스팀도는 얘기네요..만약 무슨 피해라도 보신다면 피해차량 차주가 책임을 져야 겠네요..<br />
그여자분 정말 개념을 밥통속에 넣고 다니는지..

고준섭님...후기 담아주세요.....<br />
궁금하네요...가해자가 뭐라했는지....또 아가씨는 진짜 감사를 표현했는지....

경찰에서는 안알려줍니다.<br />
피해 여성 무개념입니다.

정말 그 여자분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