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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얼마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28 21:22:34
추천수 0
조회수   2,376

제목

월급이 얼마세요..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대기업 다니는 신입이...

저보다도 월급을 두세배쯤 많이 받네요

저야 꾸린 가정이 없지만서도

쩝... 월급 백만원 맞춰서 가지고 나오기 힘들때도 많은데

기운이 쪽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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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2010-09-28 21:25:26
답글

지는 월급이 한푼도 없슴다. 기운 내세요 ㅜ.ㅠ

조우룡 2010-09-28 21:28:22
답글

월급을 하두 많이 뜯겨놔서...<br />
<br />
요즘 밥두 굶고 지내게 생긴 1인 ㅜ,.ㅠ^

windouz@korea.com 2010-09-28 21:28:28
답글

지태님 ㅡ,.ㅡ;;;;;<br />
중소 기업 대기업이 너무나 차이나니<br />
너도 나도 대기업 가려는게 이해가 갑니다

windouz@korea.com 2010-09-28 21:29:48
답글

연봉 2300<br />
그정도만 되어도 어흑...

고용일 2010-09-28 21:30:52
답글

많은 경험이 있지는 않지만....<br />
제가 수입의 기복이 많았던 사람입니다<br />
사시다보면 좋은기회가 올겁니다<br />
그때 잘 잡으세요

moolgum@gmail.com 2010-09-28 21:31:36
답글

100이 안되면 거의 최저임금입니다. ㅡㅡ;

전성환 2010-09-28 21:35:19
답글

작년 기준 반토박입니다 ㅡㅡ

windouz@korea.com 2010-09-28 21:35:39
답글

개띠보다 좀 더 많습니다 어흑...<br />
기술이라고 가진 사람들 뼈빠지게 일해도<br />
40넘어서 백 조금 넘게 가져 가는 사람 많아요..<br />
너무해요 어흑

김명철 2010-09-28 21:39:46
답글

다른 직업군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br />
100 이 안되면 정말 거의 최저임금 수준인데,<br />
그나마 지금 하시는 직업에서 40 넘어서 100 조금 넘을 수 있다면,<br />
지금이라도 진로를 변경 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 한번 해 보세요.

windouz@korea.com 2010-09-28 21:43:20
답글

헌데 지금은 할게 없어서 ^^;;<br />
많이 받아도 150<br />
헌데 대기업은 처음부터 이삼백씩 시작하니 어휴..<br />
제가 못난 탓이죠

이승규 2010-09-28 21:58:30
답글

제 조카도 올해초 입사했는데 초임이 세금 등 모든 공제를 하고도 연봉 3천쯤 되더군요..<br />
<br />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br />
더구나 매일 6시 칼퇴근에 주5일 근무라는 근무환경이 더욱 환상적으로 보이더군요.. 쩝~

안진엽 2010-09-28 22:02:48
답글

하루 14시간 일하고 돈벌어서 전부 건물주와 직원들 월급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은 매달 마이너스행진..ㅠㅠ 용기내세요!

ac8jkc@naver.com 2010-09-28 22:04:47
답글

나이 40도 안되어서 대기업 다니던 친구들 작년에 다 짤렸어요...<br />
존데 다닐때는 1억정도 받더만 지금은 재취업했지만 3천정도 받는거 같아요<br />
죽을라 하더군요...1억 받다가 3천받으니 생활이 안된다고...<br />
많이 받는다고해서 좋기도 하겠지만 꼭 좋은건만은 아닌거 같아요 <br />

이동은 2010-09-28 22:40:45
답글

저는 97년도에 대학졸업하고 취업했는데, 초봉 80만원 주더라고요...(조경)<br />
현재, 11년째 사업하고 있고 돈 걱정 않 할 정도로만 벌고 있습니다...<br />
왠만하면 직장보다는 자기일을 하는 것이 훨씬 좋은데... 쉽지가 않으니...<br />

강태욱 2010-09-28 22:44:32
답글

연봉이 높은 만큼 매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의 실력도 만만찮겠군요.<br />
오래 버티려면 고생 좀 하겠는데요.ㅎ

yans@naver.com 2010-09-28 23:07:55
답글

월급만 보고 직장을 옮겨 다니는 사촌 동생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br />
제가 데리고 있었을 때도 갑자기 휴대폰도 끊어놓고 직장을 옮겨서 호통을 쳤지요.<br />
배워놓으면 평생 돈에는 큰 걱정없는 공작 기계 다뤄는 것을 배워보라고 권했지만 허사였습니다. <br />
결국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kshow@hanmail.net 2010-09-28 23:15:21
답글

중고차 딜러하는 친구 녀석 보니 잘 저보다 훨 잘 벌더군요. 돈버는 것도 재주인가 봅니다.

windouz@korea.com 2010-09-29 01:03:20
답글

다들 자기만의 삶이 있고 정당하게 벌어 정당하게 소비 하면<br />
남에게 해 끼치는 건 없는 것 같은데<br />
쩝.. 남들 눈치 보며 살기 힘드네요

김남갑 2010-09-29 09:04:12
답글

어떤 직업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많죠..<br />
일단 가진 기술이 없다면 일반 관리직과 생산직(또는 일용직) 정도로 나뉘는데...<br />
이 경우는 150에서 200 정도가 일반적입니다.<br />
가진 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IT쪽이나 기계쪽 같은 경우는 초봉은 150~200이지만<br />
년차가 5년 이상 된다면 300은 쉽게 넘어갑니다.<br />
만일 전문직(의사,검사,회계사 등)의 경우는.. 5년차 정도 되면 500은 쉽

김장규 2010-09-29 10:03:55
답글

컴관련이신가봐요...........<br />
<br />
24살때 사무기기들어갔다가 3개월만에 나와서... 컴... 도매, 관공서 거래하는 삼실들어가서 3년일하고....<br />
<br />
27살에 컴사무실냇는데... 2~3개월간 관공서 연구원 거래하는게 정말 싫어서.. 소비자만 한다고 뛰어다니다가...<br />
<br />
2~3개월후 포기.... 그냥 관공서 연구원 큰업체 몇개만 가지고 했엇습니다...<br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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