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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한 내신세....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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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6: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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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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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한 내신세....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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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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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국수호(먹구살랴구...)를 위해 지뢰매설에 정진하는 바람에
자게를 자주 못들어오다 보니
이젠 내 말빨도 안먹히고 유언비어(?)만 난무하고.....ㅠ,.ㅠ^
나두 벙개함 나가고 싶다....
즈그들끼리만 퍼질러먹는 드런 잉간드라.......ㅡ,.ㅜ^
내가 먹어야 을매나 먹는다구...........
내 분신과도 같은 꽃게, 닥한마뤼.와글와글 족발.....
혼자서 왕심뉘 도야지 창자나 먹으러 가야 할까보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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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
2010-09-28 16:4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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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사방에서 북풍한설이 몰아치고 도가니 속으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고 콧물은 질질,,,,,,,<br />
<br />
따땃한 오뎅궁물에 라이타불 붙인 정종한잔 째렸음 참 조켔씀돠.....ㅠ,.ㅜ^<br />
<br />
글구, 탕면.....ㅡ,.ㅜ^ 잉가니 그러는게 아녀....나 머리풀고(?) 아파트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거 볼텨?<br />
<br />
바바리맨님....ㅡ,.ㅜ^ 어제 울 마님보구 연어싸먹게 상추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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