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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상추임다. 얼쉰.

혼자 드시는건 뭐라구 하지 않으니 그냥 가시면 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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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애초에 올라가지를 않았으면 좋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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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예인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과정을 이해하게 된겁니다.

을쉰.. 이건 여담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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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매설말고 상추나 시금치를 심어보시는건 어떨까요? '')a

시방 사방에서 북풍한설이 몰아치고 도가니 속으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고 콧물은 질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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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오뎅궁물에 라이타불 붙인 정종한잔 째렸음 참 조&#53012;씀돠.....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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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탕면.....ㅡ,.ㅜ^ 잉가니 그러는게 아녀....나 머리풀고(?) 아파트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거 볼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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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님....ㅡ,.ㅜ^ 어제 울 마님보구 연어싸먹게 상추사오

요즘 바쁘시나보네요...번개도 못나가고 <br />
아니면 이사를 하신곳이 너무 멀리 떨어지셨나요?<br />
저는 서울지리에 먹통인지라..ㅋ

그니깐요. 금값인께 지뢰보담은 남을꺼 같아서.. ㅜ_ㅜ

동섭아...예은이 잘 크고 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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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단 잉간들 하곤 말도 섞지 마라....드런 잉간들이 내가 설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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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들끼리 몰래 벙개치고 맛난건 즈그들끼리만 먹구......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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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야 을매나 먹는다구........

크아~~~ 따땃한 오뎅궁물에 정종...... 강추합니닷... ( 저녁에 머 먹을까 고민 했는데 힌트주셔서 감사드려요~~ 종호님 몫까지 맛나게 먹겠습니다....ㅋ)

눼랑 나팔 귓구녕 종백님....ㅡ,.ㅜ^ 내꺼 안돌려줄껴?...빨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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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돌려줌 내가 부산 어묵 세트 보내드리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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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붓고 무 듬성듬성 썰어넣고 다시마 넣구 메루치 넣구 양파 넣구 간장 쪼매 넣구 대파 넣구, 뻘겅고추 넣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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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끓인 담에 부산 어묵 꼬챙이에 '낑궈 푹 끓여서 드심 됨돠...2상 끗!

지뢰는 다 묻으셨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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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칠성판 싸이즈로다가 셀프구뎅이를.... ㅜ,.ㅠ^

헤진나팔 2장 우룡님은 어여 아랫말 심마담이나 신경쓰셔.....ㅡ,.ㅜ^ 또 도망가지 않게.....

바쁘시더라도 여유 로운 생활을즐기세요..<br />
아마 번개 하실때 담에나가시면 더 좋으신걸로 드실수있으실듯합니다...<br />
그동안의 수고를 말끔이 씻으실수있게요 ^^*<br />
왕심니 도야지 창자는 참맛있을텐데~~ 혼자라도 꼭드세요

벙개에 자주 참여하세요<br />
젊은 양기 흡수할 자리가 그리 흔치 않으실텐데....쩝쩝.

울 대한민국은 경석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서 지탱이 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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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잉간들은 좀 본받아 보시기 바람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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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미터급 고봉만을 등정하는 엄지발톱 이쑤시개 남헌님....잉간들이 이젠 절 피합니다....ㅡ,.ㅜ^

경석님 말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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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드시라는 건데요 -,-

영선생선님은 어여 차 범퍼나 떼어내시기 바랍니다....ㅡ,.ㅜ^

애구...이런글 보면 뭔가 대접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 굴뚝입니다...

인기님....기둘리고 있겠슴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