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산시에 사는 이상훈입니다.
오전에 이사관계로 오디오와 몇가지 물품을 정리하려고 장터에 올려놨는데요
혹시 묻지마 사들이기 하시는 분들이 와싸다에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전혀 매칭이 될거 같지 않는 물품조합인데 모두 한꺼번에 땡처리식으로
구입하려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
본인이 쓰려는 목적이 아니라 재판매하려는 느낌을 받아서요
이유있는 네고도 아니고 무조건 가격을 더 내려서 왕창 가져가려고 하는데
기분이 좀 안좋네요...
이사하기 귀찮아서 다시 팔려고 한거지 돈이 궁해서 그런건 아니거든요
요즘 장터 문화가 어떤지 전혀 분위기 파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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