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 사회가 '합리적 의심' 그 자체를 억누르려한다는 점입니다.<br />
졸업이 사실로 확인된다 하더라도 네티즌을 악플로 몰 것이 아니라 의심을 사게끔 만든<br />
정황에 대한 해명이 먼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br />
그 정황은 그 카페에 가서 글을 좀 읽어보면 바로 나옵니다...<br />
타블로의 졸업이 사실이라면 그 대처방법에 대해 타블로가 도저히 이해 안되는 1인입니다.
학력이 사실이든 아니든.. 전 우리나라 네티즌이 타블로에 이처럼 집착에 가까운 관심을 보이는 것이 더 신기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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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연예생활을 하면서 학력덕분에 실질적인 상승효과를 봤느냐.. 글쎄요.. 대중가요 부르고 작곡하는 것과 그리고 그가 얻은 인기와.. 스탠포드와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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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격하게 이야기 해서... 스탠포드는 꿈도 못 꿔보는.. 우리나라 일부 찌질이 네티즌들의 집
우리나라 일부 찌질이 네티즌들의 집단 시기심 발현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코메디가 아니라<br />
수 많은 쇼프로에 나와서 치던 드립이 하나 둘 구라로 밝혀지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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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구라쟁이가 있나? 도대체 구라가 아닌게 뭐냐?" 에서 출발했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저보고... 대학 안나온 것 같은데. 왜 대학 나온 것처럼 행세하냐... 하고 누가 따진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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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아도.. 제가 나온 대학 가르켜주고.... 정.. 궁금하면.. 니가 가서 직접 확인해보라..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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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위공직자 청문회도 아니고요....... 참 재밌어요........ ^^
Standford daily는 역사가 오래된 college paper입니다. 개인 블로그가 아니죠.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교지가 학생 기자들이 꾸미고 교수가 편집장을 맡는 형태여서 바로 학교 교지라고 번역하기는 그렇지만 특정대학의 여러 정보들을 전달하는 대학신문 정도는 된다고 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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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개인 블로그라는 얘기를 들으셨는지요??
이종남님// 제 생각에 포인트는 그게 아닌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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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를 기점으로 허위학위 취득자에게 경종을 울리자는 취지가 아니였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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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블로의 행태를 보면 스탠포드 졸업자라는 명목으로 각종 예능프로에서 소가 여물을 먹듯 계속 사용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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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찌질이가 나중에는 국내 허위학력을 다 깔발려낸 선구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이런 게시글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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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에 관심없다..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다.. " 는 식의 댓글은 안달렸으면 좋겠네요..<br />
저도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관심을 갖는다는 사람들에게 한심하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되죠..<br />
오디오에 왜 관심 갖느냐... 와 같은 수준인것 같습니다. 관심없으면 애초에 왜 클릭하는지.....
편집 형태가 다른 것뿐이지 위상만 따지면 우리나라의 대학신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 대학들에는 비슷한 형태의 대학신문사들이 학교마다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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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daily에 연재되었었던 Piled Higher and Deeper라는 공돌이 대학원생들의 비애를 다뤘던 만화 보며 심히 공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나름 유명한 교지인데...
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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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학력은 전 관심없습니다.. 그의 연예생활과 학력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서울대 나온 연예인들 많습니다. 김태희가 만약 서울대를 안나왔다면.. 인기기 없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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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에 대한 죄를 물을려면.. 학력위조로 실질적인 이들을 취하면. 당연히 물어야지요. 가령 입사서류에 중졸이 대졸이라고 써 낸다든가 하는 겨우처럼요.. 연예생활과 학력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
타블로의 진실여부야 밝혀지기 전까지 모르니 일단 넘어가고요.<br />
이종남님 말씀처럼 연예인은 학력을 사칭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br />
그렇다면 예전 윤석화씨를 비롯해 괜히 자숙의 기간을 가진셈이네요...<br />
윤석화씨 연기력과 이대 졸업이 뭔 상관이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평이한 언어로 전달할 수 있을 만한 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br />
극단적인 언어로 흥분하는 것 보면.. 그 참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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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심할 만한 것을 의심하는데 왜 난리죠?<br />
왜 타블로가 해명해야 하냐구요? 이걸 말이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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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E-FM 듣다보면 가끔 타블로 얘기도 나오곤 하는 게 여튼 외국인들한테도 이슈이긴 한가 봅니다. 대충 한국적인 특수성이 좀 놀랍다는 분위기같습니다. 뭐 외국인들은 타진요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못 읽어봐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걍 알려진 팩트들만으로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문화일 수도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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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도 내던데요, 이런 사람들을 모라고 하냐, 보기엔 anti, enemy 등등. 답은 anti겠죠, ㅎ.<br />
생각없이 학점을 잔뜩 신청해서 막 듣다가 어느날 학교를 때려치우려고 갔더니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br />
졸업이 되었더라 ... 이 이야기를 듣고 헛웃음을 흘리던 cbs 앵커가 생각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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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졸업이 그렇게 쉬운거 였나 싶기도 하고 스탠포드가 만만한 학교였구나 싶기도 하고 ..
저도 처음엔 이종남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요.<br />
요새 나오는 기사들이나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관심이 가기는 하는군요.<br />
시발점은 타블로라는 가수 1인이지만, 앞으로는 이런 잣대가 정치인이나 공인 등 여러부류에도 적용되어 깨끗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법적으로 걸리지만 않는다면... 힘만 강하면... 나만 잘살수 있다면...<br />
이런 인식들로 점점 이기적이 되
얼마 전에 자유자료실에도 타블로 시리즈를 김창욱님이 올려 주셨습니다. 유튜브에 포스팅된 영상 시리즈물이었는데, 타진요 사람들이 만들었던 것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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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러 편의 영상 속에는 타블로씨가 그 동안 스텐포드 일화를 가지고 방송을 통해 입담을 자랑했던 것이 들어있고, 조목조목 이상하다고 반박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타진요 아니지만, 방송됐던 영상을 의도적으로 편집한게 아니라면 누가 봐도 아귀가 안맞는 웃기는 내용의
타블로 관련으로 네티즌을 몰아 붙이는 저 곳에 타블로가 여교수랑 사귀었더니 학점을 조낸 높게 주더라고 했던 내용과 같은 것을 그대로 번역해서 알려줘도 저런 식의 우호적 기사가 나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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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쪽은 누군가에 의해서 필터링된 정보를 가지고 국내 타블로 이슈를 바라보고 있는겁니다. 아무리 삼류 통통 대학이라도 자신의 학교 졸업자가 여교수랑 사귀니 학점이 어떻고 저떻고 떠벌이고 다니는 놈에 대해서 어떻게 볼지는 뻔하니까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는지 안나왔는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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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블로가 거짓말쟁이(???)였으면 좋겠다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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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리가 좀 재밌습니다.... 왜 그럴까요..........
영어 좀 되시는 분들은 이것 좀 번역해서 저 대학 어디에 포스팅 한번 해봐주시면 어떨런지...<br />
"스텐포드 졸업자 다이엘 선웅 리를 자처하는 사람이 한국의 모 방송 오락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어떤 여교수가 사랑해서 유달리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고, 보너스로 A+까지 주었다고 한다. 정말 당신들 대학에서는 여교수가 그런 아가페적인 사랑을 실천하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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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의 예상 반응은 ㅈㄲㄹ 마이신 일것 같지만...
학력위조 한번 파기 시작하면 걸려들 넘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br />
정치인들이나 그 비슷한 부류들 어디가서 나서기 좋아하는 인간들 학력이나 약력은 그렇게 화려한데<br />
입만 열면 깡통 소리가 철철 흐르던데 상당수가 의심쩍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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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쉴드를 보면서 이런 네티즌들의 흐름을 이 타군 사건에서 조기 진화를 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 또 타군 얘기에 발을...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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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군 스스로 의심받게 숱한 언행과 경거망동한걸 이제 와서 그게 모두 네티즌 탓이라고 쉽게 단정하는게 웃겨서 꽤나 많이 끄적거려 놨네요. 이제 다시는 타군 얘기에 끼지 않으렵니다. -_-;;;;
타블로 또 세상을 시끄럽게 하네요..<br />
그래도 피해자는 네티즌이 아니라 타블로 본인인거 맞습니다.<br />
사람들이 처음부터 시기했다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계속 조사를 하다보니까<br />
자기네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학력위조로 몰고 간거고 그외 다수의 일반 네티즌들이 합세해서<br />
이거 딱걸렸다! 란 생각으로 생매장 시킬려고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br />
타블로 학력이 진실이
니가 얼마나 신용이 없길래 한국에서 거짓말을 치고 다녔길래 <br />
이런 의심을 받아 되돌아 왔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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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증명서 떼는데 무슨 그런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필요할까요?<br />
여권과 비교만 해주면 끝나는 일이 아니던가요?
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냥 제 경험상으로는 외국인들은 대학 다닐 때 여교수랑 사귀어서 어쩌고는 별로 신경 안 쓸 겁니다. 그거야 사적인 영역에 있는 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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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포커스라는 게,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 생활에 대해서 과장을 했는 지가 아니라 결국 졸업했는 지에만 놓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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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다닌 시절 일화들을 과장하고 뻥친 거는 괘씸해도 그걸 빌미로 졸업한 걸 못 믿겠다라
그게 사적인 영역일까요? 교수의 평가가 공정하지 못한건데 어떻게 사적인 일이 되죠? 타블로에게야 사적이겠지만, 스텐포드라는 곳의 꼬라지는 듣보잡이 되는 얘기지 않나요? -_-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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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는 모르겠지만, 이 이슈를 보는 사람들 중 상당 수는 저처럼, 지가 스스로 무덤을 팠구나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졸업 여부에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졸업을 했거나 말거나 상관없고, 흥미로운 연예계 이슈 정도로 받아 들이는 사람이 대
이 일이 어떻게 결판이 날지 궁금해집니다.<br />
뭔가 의심의 여지가 있어 의심을 하던 사람들이 언론의 개드립으로 찌질이 악플러로 치부되는 것으로 <br />
결말이 나면 저도 어디가서 가라 졸업장 하나 사와서 동네에서 구라빨 좀 풀고 다닐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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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그런 아이템 하나 사 놓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듯 ...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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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면 바로 찌질이 악플러가 되는겨 ... ㅡ_ㅡ;;<br
왕십리에서 10대 1로 싸워서 다 밟아줬다. 라고 한다면 우린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습니다. 색희 재밌네 하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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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청량리에서는 20대 1로 싸워서 밟았고, 미아리에서도 9대 1로 밟았어. 그리고 또 어디서 상대편 조직원의 마누라와 내가 찐한 로맨스를 했고 말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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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진행되면 재미도 없고, 듣는 사람 짜증나니까, ㄴㅁ 구라 좀 그만하고 닥치라고 합니다. 이 이상의 의미가 있
연예인들 예능 프로 나와서 헛소리 하는 것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br />
연예인들이 그러잖아요,, 사건, 사고, 사연 채집하러 다닌다고,, <br />
거기에다가 살까지 붙여 가며 떠드는 것을 가지고 거짓말쟁이로 단정짓는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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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소동이 학력 위조 및 공문서 위조인지, 네티즌이 엄한 사람 하나 잡고 있는지가 중요 문제이지 <br />
예능 프로 나
MBC스페셜 타블로 2회로 방영한다고 기사 나왔네요. <br />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928164542621&p=newsen<br />
2부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 ... 2부 내용이 대충 네티즌한테 마녀사냥 하지 말라는 그러한<br />
내용으로 다뤄질듯... 타블로가 이번기회에 네티즌들 박살낼려고 몇년전부터
여교수랑 사귀고 어쩌고 별로 신경 안 쓴다는 얘기는, 그런 걸로 F 받을 거 A+ 받고 그러지는 않았을 거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야 워낙에 공정하지 못 한 사회니깐 그럴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서구유럽에서는 비교적 공정하니깐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간의 사실과 과장이 섞여 있는 정도로 느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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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이 반복되어서 타블로가 찍힌 건 알겠는데, 결국 중요한 건 졸업했냐 아니냐죠. 뭐 이
심심하신분 중에 이 사건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신분은 타진요에 한번 들러서 그들이 제기하는 의혹이 <br />
무엇인지 심심풀이 삼아 한번 읽어보시면 대략의 내막이 짐작이 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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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100%옳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최소한 그들이 어떤 의문을 제기 하는지나 알고 욕을 할려면 하자는거죠.<br />
심심풀이 삼아 보기에 적당합니다.
주위에 명문대 나왔다지만 위조가 의심되고, 이러한 의심에 대해서 본인의 입증방법이 동문서답식인 사람이 있다면, 호기심이 생기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 걸 열등감에 의한 의심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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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명인의 학력위조가 의심될 뿐만 아니라, 그 학력으로 인기를 끌고 책까지 만들어 돈을 벌었는데, 오랜 기간 해명도 제대로 하지 않는데다가, 학력 이외에도 여러가지 거짓스러운 언행과 음악표절도 잇다면, 이 사람이 사
연예인이나 일반인은 국민들의 심판이다 뭐다 해서 엄청나게 압박을 받고 있는데 정작 더 악질인 부정부패<br />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은 가만 냅두는게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br />
타블로가 진실이던 사기를 쳤던 어차피 되돌아온거는 자신이 만든 재앙이고 그로 인해서 가장 피해를 입은것도<br />
본인 이기에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만약 이런 학력위조가 이명박대통령이나 고위직에 몸 담고 있는 공무원이나 <br />
국회의원이렸다면 여
조형기는.. 나이가 많아서.. 좀 그렇고...<br />
권상우는 쌈(??) 잘하게 생겼잖아요???<br />
하물며......... 정치인 씹을 생각은 꿈도 못 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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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야 제가 봐도..... 생긴 것이 만만하고. 말도 좀 어리버리하고.... ㅋㅋㅋㅋㅋ ^^
타블로가 이수했다고 주장하는 문예창작은 인터디시플이너리 프로그램에 속한 것으로 이 프로그램에는 댄스부문이니, 외국학생을 위한 영어니 하는 것들이 있어서 스탠포드 정규 학과는 아닌 듯 하지만 여하튼 스탠포드 학력은 맞다고 믿어왔는데, 나중에 자신이 내민 성적증명서의 이수 과목에 무슨 공학부 과정의 몇개 과목에서 최우수 성적을 땄다고 되어 있어서 이마저도 신빙성이 의심되더군요. 본인 스스로 기계치라고 하면서.
타블로 스패셜 EBS에서 한다면 그나마 믿겠습니다. 진짜 끼리끼리 문화가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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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블에게 진심으로 바라온데 깨끗하게 선방 먼저 날리길 나 몽땅 잘못했다 하고 그뒤 위선으로 기득찬<br />
어르신들 줄줄히 자리에서 물러나는 대업을 타블로에게 바라고 기대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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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EBS에서 공익광고?인가 이란의 민주주의 녹색리본 운동을 봤느데 쨘~하더군요.<br />
어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