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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점령(?)한 워크아웃기업이라면 채권단=주주니까 그렇게 되겠지만, 보통의 기업이라면 주주가 가져가는데, 다른 쭉쟁이 주주(?)것은 안사고 경영권을 가진 오너 지분만 인수하겠죠. 프리미엄 포함해서.

채무 금액 이외의 기업을 사들이는 비용은 어떤 방식의 인수 합병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구주 인수일 경우에는, 기존 주주들에게 돈이 돌아가게 되고, 신주 인수일 경우에는 구 주주들의 Exit이 없으므로 그 돈은 당연히 해당 기업에 남아서 운영 자금으로 쓰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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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프리미엄으로 주는 금액도 상기 방식과 마찬가지로 구주 인수일 경우는 기존 주주들에게 돌아가고, 신주 인수일 경우에는 해당 기업에 남게 됩니다. 경영권

아~~<br />
확실하게 이해가 됩니다.<br />
두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