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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으면 마눌이 되게 싫어하더라구요.<br /> 왠지 빈티나 보인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솜 좀 들어간 트레이닝복 있습니다.<br /> <br /> 그거입고 두툼한 수면양말 신어주면 따숩죠. ^^
정일님.이미 있으시군요..^^.<br /> 재준형아. 역시 따순게 최고에요..^^
예전에 낚시에 빠져있을때 겨울새벽에도 내복에 저녀석에 통바지면 정말 거기에 땀찰정도였습니다.<br /> <br /> 집안에서 저 녀석만 입고 있다면 강동원.조인성도 새우잡이배선원 스턀로 만들어버릴겁니다.....
식사하고 왔습니다.<br /> 저도 사서 배꼽위까지 끌어올려 입어서 주위분들께 큰 웃음 드려볼까요..^^
저는 군대 보급품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게 깔깔이였는데요..겨울에 하나 걸치고 있으면 가볍고 따숩고 ^^
정일님 말씀대로 빈티가 좔좔 흘러서 그렇지 겨울에는 최고에요..^^
깔깔깔~!
재호님.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