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 와싸다에서 팔던 찢어먹는 치즈가 무쟈게 땡겼더랬죠...
편의점에서 간혹 사먹던 찢어먹는 치즈의 고소함이 생각이 나서
무려 2세트를 지르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입이 심심할 때마다 찢어먹으려고 했습니다만...
원래 이거 이렇게 쓴 맛이 많이 나나요...???
넘 써서 한입먹고나면 다시 손이 안가네요...ㅠ.ㅠ...
원래 비싼 치즈를 먹어보질 못해서 원래 쓴것이 좋은건지...
울집에 온 치즈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처음 도착했을 때 먹어보고 그것만 그런가싶어서 오늘 간만에 다른 봉다리에 있는넘 뜯어서 먹어보니...똑같아요...어우~써...
원래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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