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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닦파닦~!
모두들 파닥 파닥 하길래...얼마나 맛있나 하는 호기심이 들어서 오늘 큰 맘 먹고 네네거시기에서 거금 16000원을 주고 시켰는데...딱 다리 1개 먹을 때 까지만 맛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별로....
옜날 치킨 맛을 회상하면서 먹는거겠죠... 어머니따라 시장가면... 닭집에 들어가 닭을 고르면<br /> 주인이 기계에 넣고 돌리면... 퍼덕퍼덕 꼬꼬댁 소리 한참 난후에.. 닭이 털이 다 빠져 나오면<br /> <br /> 그걸 거기에서 튀겨서... 파에 잔뜩 쌓아서... 무 반찬? 한봉지와 함께 가져오면...<br /> <br /> 겨우 치킨 닭 한번 먹어보고..
그냥 파에다 닭입니다. 뭔가 하고 시켰다가 속았다는 느낌이죠..
파닭 하믄 용인시장이....지대원조일껍뉘돠... 아흥 먹고잡다....쿨럭....